《청소년 전문가들이 써온 '우리아이 어떡하죠?'는 지면개편에 따라 이번주로 연재를 끝마칩니다. 10대 자녀 문제로 고
《청소년 전문가들이 쓰는 ‘우리아이 어떡하죠?’는 매주 금요일 게재됩니다. 10대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분은 청
"아이가 가출했다가 돌아왔는데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해요. 아이의 마음을 잡으려고 가급
김군은 현재 중학교 3학년이다. 최근 친구 생일날에 모여 축하 파티를 하면서 술을 마시고는 밤늦게 귀가했다.
《청소년 전문가들이 쓰는 '우리아이 어떡하죠?'는 매주 목요일 게재됩니다. 10대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분은 청소
《청소년 전문가들이 쓰는 ‘우리아이 어떡하죠?’는 매주 목요일 게재됩니다. 10대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분은 청
“중학교 1학년인 아들이 인터넷에서 음란물을 접하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친구가 얼마전 아들이 외출
“엄마한테 전화 오면 없다고 그래. 알았지?” “아빠가 물어보면 절대로 모른다고 그래. 알았지?” 일상생
“아빠가 싫어요. 아빠는 제가 조금만 잘못을 해도 무섭게 야단을 쳐요. 때리기도 해요. 그럴 땐 엄마도 말리질
청소년 자녀에게 “말붙이기가 힘들다” “물어도 말을 하지 않는다”며 안타까워하는 부모를 많이 만난다. 청소
아이가 제대로 자라려면 엄부자모(嚴父慈母)가 필요하다는 옛말이 있다.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 할 가장 중요한 두
강제로 상담실에 끌려온 여고 1년생은 묻기도 전에 “저는 자퇴를 하고 지금은 백조(할일없이 노는 여성)예요”라고
“공부가 싫어요. 학교에 가봐야 흥미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요.” “누나는 공부를 잘하고 그림도 잘 그려 일
양동석군(가명)은 실업계 고교 1학년 학생이다. 동석이는 비행청소년이 아니고 평범하고 심성이 착한 학생이다.
휴학을 해야겠으니 진단서를 끊어달라는 것이다. 아니 왜? 학교가 너무 멀어서, 영어선생님이 싫어서, 몸 컨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