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문화재, ‘피사의 사탑’. 매년 1.12㎜씩 남쪽으로 기울어지는 탑. 이 탑을 바로 세우기 위한
경북 안동시 신세동에 가면 국보16호인 신라 7층전탑(塼塔·벽돌탑·8세기경)이 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전
충남 부여군이 백마강변의 사적지에 조성하려는 ‘큰바위 얼굴’. 이에 대한 문화재위원회의 허가 심의를 앞두고
완전히 무너져버린 백제시대 탑을 새해에 복원한다면 그것은 백제탑인가, 21세기탑인가. 전북 익산 미륵사지에 복원
“석굴암과 똑같은 실물 모형(복제품)을 하나 더 만들어야 한다.” “비록 유리막으로 가려져 있다고 해도 석굴암
한반도 영산강 유역의 백제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5세기말∼6세기)과 일본 열도의 고분시대 전방후원분(3∼7세기).
“무구정광대다라니경(無垢淨光大陀羅尼經·국보126호)은 8세기초 통일신라가 제작한 세계 최고(最古)의 목판인쇄물이
국보 제1호 숭례문(남대문). 고층 빌딩과 질주하는 차량에 갇혀 절해고도와도 같은 우리의 국보. 그 숭례문에 가깝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