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중에는 유독 ‘끼’가 충만한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서울대치대 출신 의사 가운데 연예활동을 하거나
한국 남정네 중에서 아내가 자신보다 앞서가는 것을 참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특히 50대 ‘쉰세대’ 남
▼에피소드 하나.▼ “아휴, 아줌마. 그만두시려면 미리 말씀을 해주셔야죠. 갑자기 못나온다고 하면 전 어떡해요.
말은 땀이 많은 동물이다. 경주마의 경우 1000m만 달려도 순식간에 10㎏이 빠지기도 한다. 감량이 생명인 기수로서
김동섭씨(27·음악조립해체가) 그것은 하나의 음향. ‘폭’도 아니고 ‘톡’도 아닌, 그 사이의 경쾌한 소리. 오돌
강남영씨(28세·개그우먼) 여자는 그저 평범하게만 생겨도 ‘용서’가 안된다는 세상. 못생긴데다 뚱뚱하기까지
◇홍준의씨(32·오리콤 매체전략팀 차장)◇ “지금 지갑에 6만3000원 있거든요.” 광고회사인 오리콤 매체전략팀의
△주유진씨(37세·역술가)△ 나는 어려서부터 무덤가에서 놀기를 즐겼다. 거기서 물구나무서기와 단전호흡을 하노라면
1985년 한양대 독어독문학과 1학년이었던 그는 독일에 가고 싶었다. 그냥. 그러나 이렇게 시작한 여행이 그의
함길수씨의 여행길에는 ‘친구’가 늘 따라다닌다. 캐논EOS5카메라와 70-200㎜, 28-70㎜, 17-35㎜ 줌렌즈가 그것
아는가. ‘야쿠자에 의해 시체가 처리되는 방법’으로 일본어를 늠름하게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드럼통에 넣어지
프로레슬러의 몸은 자동차 범퍼와 같아야 한다고 선배들은 말했다. 아무리 부딪혀도 아픔을 흡수할 줄 알아야 한
▼박민수씨 (32·티샷닷콤 사장)▼ T셔츠 판매업체 티샷닷콤(www.t-shot.com)의 박민수사장(32)은 매일 오전 7시 출
▽장면1▽ 토요일인 지난 달 29일 밤 10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S댄스클럽. 그가 춤춘다. 가지런히 편 양팔을 위아
▼박정규씨(50·서울 동부지청 부장검사)▼ ‘역자교지(易子敎之)’란 말이 있다. 맹자에 나오는 말로 자식은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