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아노협회 회장으로 재직중인 중견 피아니스트 김형규(한양대 교수)가 오스트리아 IPA사에서 새 음반을 발매
나뭇잎이 떨어지는 걸 보면 목이 탁, 꺾여 나가는 것 같다던 사람이 있었다. 나뭇잎의 조락(凋落)에서 상실, 우수, 나
지난 99년 첫 앨범 '미싱 유(Missing You)'를 비롯 세 장의 앨범으로 한국팬들에게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선사하며
마이클 잭슨이 1995년 베스트 앨범 ‘히스토리’(History)이후 6년만에 새 앨범을 냈다. ‘무적’이라는 뜻의 ‘
이미연의 '연가'가 속칭 '대박을 터트리면서 가요와 팝 편집음반의 출시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음악적으로 캐나다의 퀘백은 셀린 디온을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그런 퀘백에서 또 다른 여성 팝 발라드 아티스트
라틴 재즈계의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이 마지막으로 레코딩에 참여했던 음반인 '이타마라 쿠락스(Ithamara Koor
장진 감독, 신현준, 신하균, 원빈이라는 이름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영화 '킬러들의 수다' 오리지널 사운드 트
여자가수로는 드물게 파워풀한 목소리를 가진 김태영이 일년 반만에 두 번째 앨범을 들고 우리 곁을 찾았다. 이번 앨
최근 발매된 3집 'Oh Aaron'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론 카터(Aaron Carter)의 데뷔 앨범 '아론 카터(Aaron
'앤젤 보이시스(Angel Voices)'란 이름으로 더욱 유명한 성 필립스 소년 합창단의 두 번째 앨범 'Angel Voices 2'가
헤비메탈에 강세를 보였던 덴마크가 카툰 팝의 아쿠아와 토이 박스를 앞세우며 북유럽의 새로운 팝의 강자로 떠오르고
‘불과 얼음’(Fire and Ice). 장영주가 내놓은 새 앨범의 제목이다. 재킷을 열어보기 전 이미 뜻을 짐작할 수 있
지난 9월 국내에서 공연을 가졌던 혼성5인조 스웨덴 재즈 아카펠라 그룹 '리얼 그룹(The Real Group)'이 이번에는 앨범
영화 '봄날은 간다'는 누구나 한번쯤 앓았을 사랑의 열병을 흐르는 소리처럼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