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간판 헤비메탈 밴드 ‘건스 앤 로지스(Guns N' Roses)’와 1990년대 인기 모던 록 밴드 ‘스톤 템플 파
음반 재킷의 이미지가 전부는 아니다. 가수 보아는 11일 출시하는 4집 ‘마이 네임’(My Name) 재킷 사진에서
‘라운지 가요’가 성공할까. 신인 가수 레드 레인(적우·赤雨)이 본격 라운지 음악과 가요를 접목한 노래로 잔잔한
베토벤의 ‘3중 협주곡’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세 분야의 솔리스트를 필요로 하는 작품이다. 영국 EMI사가
2002년 음악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던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20·사진)이 2년만에 새음반을 내며 복귀했다. 라
가수 이현우(37·사진)는 요즘 일주일에 2, 3일은 밤을 꼬박 새운다.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도 찍
‘근육질 슈만’이 왔다. 독일 중기 낭만주의 음악의 대가인 로베르트 슈만(1810∼1856). 그가 남긴 네 개의 교향곡은
베이스 기타리스트 김영진(49·사진)이 록과 산조(散調)의 결합을 시도한 무반주 록 산조 음반 ‘영천대음(英天大音)’을
작은 느낌들과 사소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 나른하고 편안한 노래, 그래서 음악보다 듣는 사람이 자신에게 집
중견 가수 이미자가 데뷔 45주년 기념 음반(사진)을 발표했다. 2장의 CD로 구성된 이 기념 음반에는 ‘흑산도 아
록 그룹 ‘버글스’(The Buggles)가 1979년 ‘비디오 킬드 더 라디오 스타’(Video Killed The Radio Star)를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김미 파이브’(Club Gimmefive)에서 열린 가수 마야의 2집 쇼케이스. 마야가 이
백인 래퍼 에미넴(Eminem)이 15세이던 1990년 클럽에서 활동하던 흑인 5명과 결성한 힙합 그룹 ‘D12’가 2집 ‘디1
“연주 음반의 대중화를 도모했습니다.” 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30)이 새 음반을 냈다. 2000년 첫 음반에 이어 4년
‘엔드리스(Endless)’ ‘눈물’ 등 록 음악으로 알려진 3인조 밴드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26·사진)이 발라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