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4인조 록밴드 ‘도로시’의 인기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최근 새 음반을 낸 이 밴드는 MBC ‘음악캠프’가
국내 가수 중 첫 인터넷 스타였던 조PD(28·본명 조중훈·사진)가 처음으로 TV 무대에서 노래했다. 그는 9일 밤 KBS2 ‘
가수 하림(28·본명 최현우·사진)이 2002년 봄 음반 ‘다중인격자’로 데뷔했을 때 “실력파 뮤지션이 등장했다”는
가요 팬들보다 다른 가수들이 가창력과 보컬을 인정하는 가수 앤(Ann·26·사진)이 최근 2집 음반을 냈다. 심재홍과 심상
“일상에 포커스를 맞췄어요. 생각이 바뀐 게 아니라 거대한 사회적 이슈에 가려진 개인에 눈을 돌렸습니다. 무엇
‘미소년’ 팝페라(팝+오페라) 테너인 임형주(18·사진)가 3집 ‘미스티 문’(Mistymoon)을 냈다. 임형주는 노무현
최근 데뷔한 가수 씨엘(Ciel·본명 정명훈·28·사진)은 첫 음반을 내기까지 3년을 기다렸다. 보컬을 가다듬는데 1년,
올해 23세가 된 ‘바이올린 여걸’ 장영주의 열세 번째 음반이 선을 보였다. 피아니스트 라르스 포크트와 협연으로
“투쟁이 아닌 사랑과 가족을 담은 민중 가요를 노래하고 싶습니다.” 1980년대 ‘사계’ ‘광야에서’ ‘솔아
“진짜가 나타났다!” 올 1월 22일, 영국 코벤트 가든 오페라극장에서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를 관람한 뒤
‘모든 것이 변했다.’(Everything Is Changed) 엄정화(33·사진)가 2년 4개월만에 낸 2장짜리 8집 음반 ‘셀프
캐나다 출신의 여성 싱어송 라이터 사라 맥라클란(사진)이 6년만에 새앨범 ‘애프터글로우’(Afterglow)를 냈다. 이 앨범
“‘해바라기’ 한 곡 녹음하는 데 4일이 걸렸어요. OK 사인은 받았지만 왠지 만족하지 못해 부르고 또 불렀죠. 애
록을 배운다는 밴드 이름과 달리 달콤한 팝 발라드를 구사했던 ‘마이클 런스 투 록’(Michael Learns To Rock)이 7
40대의 가수 배일호(사진)가 아내가 직접 가사를 쓴 노래로 중년부부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그렸다. 보름 전 발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