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에도 다양한 캐럴 음반이 나왔다. 그러나 음반 시장의 장기 침체로 인해 지난해보다 종류가 크게 줄어들었고 출
‘비틀스’의 마지막 음반 ‘렛 잇 비(Let It Be·1970년)’가 ‘렛 잇 비… 네이키드(Let It Be… Naked·사진)
일본의 음악 자본이 한국 시장으로 유입되는 가운데 ‘제2의 보아’를 꿈꾸는 소녀 가수가 활동의 기지개를 켜고 있
김범룡(43) 김흥국(44) 두 중견 가수가 복귀했다. 김범룡은 11년만의 새 음반이고, 김흥국은 4년만이다. 김범룡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25)는 “버스에서 꼭 내 음악을 듣는다는 팬이 있다”고 말한다. 이루마의 음악을 들으
가수 김종환(40)의 히트곡 ‘사랑을 위하여’는 중년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꼽힌다. SBS TV의 ‘SBS
가수 보아(사진)가 한국과 일본에서 싱글음반 ‘더블(Double)’을 동시에 발표했다. 22일 나온 이 앨범은 일본에서 오
신인 그룹 ‘스토니스컹크’(사진)가 레게와 힙합의 접목을 시도한 음반으로 신인의 패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그의 목소리는 두께가 굵고 넉넉한 톤을 자랑한다. 근래 가수 중 드물게 목소리를 퍼트릴 줄 안다. 얼핏 임재범
‘월급 쪼끔 올랐지만 아파트값 왕창 뛰었네, 이놈저놈 다해먹고 열받아서 못살겠네.’(아! 뚜껑 열려의 가사 일부)
10여 년 간 여성 로커로 각인된 도원경(31)이 발라드를 부르면 어떨까. 도원경이 13일경 내놓을 예정인 5집 앨범에서
가수 이기찬(24)은 1997년 데뷔 이후 발라드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았다. 이효리 이수영 성시경 강타 등 1979년생
‘브라운아이드 솔’(Browneyed Soul)의 리더 나얼(25). 그는 음악을 거의 인생의 전부로 알고 있지만, 그 중
KBS 2 TV 월화 드라마 ‘여름향기’의 OST 음반이 나왔다. ‘여름 향기’는 건축설계사 민우(송승헌)가 자기 첫사랑
트로트 가수 하동진(42·사진)은 지난해 인기 상승세를 타며 15년 무명의 설움을 벗어난 가수. 그의 히트곡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