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건모가 KBS 2 ‘개그콘서트’에서 심현섭이 추장으로 나오는 인기 코너 ‘사바나의 아침’을 소재로 이색
▽최재훈〓4집 ‘비의 랩소디’ 발매 기념 콘서트. 신곡 외 ‘널 보낸 후에’ ‘외출’ 등. 서울 동숭동 라이브극장.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여가수들의 돌풍 속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디바’ 형 대형 신인이 없다는 것이었다. ‘
‘전자 기타의 달인’으로 불려온 영국 팝가수 에릭 클랩튼(55)이 6일 미국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통산 세번째로 오
가수 현미(62)는 별명이 ‘폭포수’나 ‘소화제’다. 활달한 성격과 거침없는 말투로 그의 말을 들은 이들은 “속
음악전문 케이블채널인 KMTV의 인터넷 사이트(www.kmtv.co.kr)에서는 3일 오후6시부터 5일 오전6시까지 36시간 동안
신인 4인조 남성 그룹 ‘영원’은 신인답지 않게 힘이 넘친다. 데뷔곡 ‘카타르시스’는 매우 강하다. 록 풍의 보컬, 격
음유시인 조동진이 서울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68년 데뷔한 조동진의 음악적 매력은 청초함과
국내 언더그라운드 계열의 대중가수 작곡 작사가 연주자 편곡자 등의 대다수가 월 평균 수입이 50만원 미만. 또 이
여가수 김태영(32)는 가창력에 자신이 넘친다. 10년만에 내놓은 첫 음반을 들어보면 그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유리알 같은 보컬 화음을 자랑하는 ‘유리상자’가 라이브 음반을 낸데 이어 한 달간 장기 공연에 들어간다. ‘유리
서울 청담동에 있는 한 녹음 스튜디오. 가수 신승훈(34)이 며칠째 밤을 새우고 있다. 그는 3월8일 발표할 새음반
조PD(본명 조중훈·24)가 힙합 가수로는 처음으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무대에 선다. 22, 23일 오후 7시에 열리는
1990년대 중반 듀오 ‘듀스’로 활동하며 서태지와 나란히 힙합의 한국화를 주도했던 이현도(27)는 95년 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