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배객, 세상을 알다/김려 지음·강혜선 옮김/306쪽·1만 원·태학사 《그의 글은 연못과 같다. 한참을 읽다 보면 호
◇달의 바다/정한아 지음/184쪽·8500원·문학동네 “꿈꿔 왔던 것에 가까이 가 본 적 있어요?” 물론 우리는
◇사육장 쪽으로/편혜영 지음/256쪽·9500원·문학동네 첫 소설집 ‘아오이 가든’에서 시체와 악취가 가득한 세계
《여름휴가(休暇)는 휴가(休家)도 좋다. 시골집이 제 맛이다. 널찍한 대청마루, 더 넓은 마당엔 매미가 운다. 손때 묻
◇한국사진의 선구자들/박평종 지음/208쪽·1만3000원·눈빛 1900년경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해 초상 사진을 대중화
◇꽃아 꽃아 문 열어라/이윤기 지음/336쪽·1만2000원·열림원 그리스 로마 신화에 정통한 저자가 우리의 신화로
◇나, 그리고 그 밖의 것들/수전 손택 지음/408쪽·1만5000원·이후 에세이스트들과 평론가들이 으레 그렇듯 수전
◇시간여행자/로널드 몰렛, 브루스 헨더슨 지음·이창미 옮김/328쪽·1만2000원·쌤앤파커스 꿈을 꾼다. 시계가 돌
◇ 바리데기/황석영 지음/301쪽·1만 원·창비 바리공주는 불라국 오귀대왕의 일곱째 딸이다. 딸이라는 이유로 버려져
◇ 토끼와 함께한 그해/아르토 파실린나 지음·박광자 옮김/215쪽·9500원·솔 바타넨은 우울하다. 아내가 흉한 물건
◇ 시베리아 예찬/김창진 지음 /244쪽·1만1700원·이룸 드넓은 초원, 쭉 뻗어 올라간 자작나무 숲, 수천 m 높이의
◇렙틸리아/토마스 티마이어 지음·이광일 옮김/368쪽·1만 원·들녘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독일 작가의 모험소
◇새의 말을 듣다/윤후명 지음/328쪽·1만 원·문학과지성사 윤후명(61·사진) 씨는 늘 떠남으로써 글을 얻었다. 러
◇논개(전2권)/김별아 지음/330∼342쪽·각 권 1만 원·문이당 다시 역사, 다시 여성이다. 신라 여성 미실의 삶을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악/전인평 지음/496쪽·2만8000원·현암사 우리 전통 음악의 특징, 역사, 형식,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