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장 습격사건/오쿠다 히데오 지음·양억관 옮김/276쪽·9800원·동아일보사 ‘공중그네’ ‘남쪽으로 튀어!’ 등 쉽고
◇ 저녁이 아름다운 집/구효서 지음/314쪽·1만1000원·랜덤하우스 소년-여대생 등 화자 통해 삶에 공존하는 죽음
◇ 이 세상의 모든 시인과 화가/김정환 지음/363쪽·1만3000원·삼인 등단한 지 30년째. 20권 가까이 되는 시집
◇한국인의 사랑 읽기/이문규 지음/396쪽·2만1000원·새문사 신라시대 지귀(志鬼)라는 젊은이는 선덕여왕을 흠
◇솔로이스트/스티브 로페즈 지음·박산호 옮김/400쪽·1만2000원·랜덤하우스 거리에서 누더기를 입은 채 아름다운
작품 -인생관 담은 산문집 출간 ◇오늘도 걷는다/고은 지음/239쪽·1만 원·신원문화사 ‘아 백지의 에로스!/
“봉두난발한 이상, 곡마단원 오해받아 기형도의 비관주의적 몽상은 끔찍”장석주 씨 현대문학가 111명 소개와
◇소년은 자란다/아라이 지음·전수정 양춘희 옮김/264쪽·1만 원·아우라 200여가구 사는 마을 배경 연작소설선굵고
◇다정도 병인 양하여/손종섭 지음/432쪽·1만3000원·김영사 한문학자인 손종섭 선생(91)이 시조 절창 300수를 소개하
◇굿바이, 스바루/덕 파인 지음·김선형 옮김/252쪽·1만2000원·사계절 뉴욕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뉴멕시코의 시골로
◇이로니, 이디시/명지현 지음/264쪽·1만 원·문학동네 중년의 나이에 동성(同性)의 애인과 사랑에 빠진 삼촌, 옆
◇신문물검역소/강지영 지음/309쪽·1만 원·시작 17세기 조선 제주도. 새로운 서양의 문물을 기록하고 그 쓰임을
◇이원식 씨의 타격 폼/박상 지음/288쪽·1만 원·이룸 골치 아픈 일은 다 잊어버리고 실컷 웃다가 한껏 찡해지기에
◇무지개/요시모토 바나나 지음·김난주 옮김/244쪽·1만1000원·민음사 소설 ‘키친’ ‘아르헨티나 할머니’ 등으로
◇맛있는 그림/미야시타 기쿠로 지음·이연식 옮김/271쪽·1만5000원·바다출판사 “그리스도교는 죄와 구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