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는 불행하다/카리 호타카이넨 지음·김인순 옮김/440쪽·1만1000원·책이좋은사람 말다툼 끝에 아내에게
◇명랑한 밤길/공선옥 지음/292쪽·9800원·창비 공선옥(44·사진) 씨의 소설은 이제 낯설게도 보인다. 역사 속의 비
◇ D에게 보낸 편지-어느 사랑의 역사/앙드레 고르 지음·임희근 옮김/113쪽·8500원·학고재 《“밤이 되면 가끔 텅
◇ 예술에 대한 일곱 가지 답변의 역사/김진엽 지음·신동민 그림/174쪽·1만3000원·책세상 《최근 관광명소로 뜨고
◇ 취옹, 풍경을 마시다/왕희지 외 지음·서은숙 옮김/324쪽·1만3700원·이룸 “…물에 비친 꽃은 바라볼 수 있을
◇ 꾸르제뜨 이야기/질 파리 지음·성귀수 옮김/412쪽·1만2000원·열림원 “하늘은 말이다, 꾸르제뜨. 워낙 어마어마하게
◇ 풀밭 위의 돼지/김태용 지음/304쪽·1만 원·문학과지성사 김태용(37) 씨는 등단 이후 한 몸에 주목을 받은 신인 작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캐릭터 인물사전/앨런 라자, 댄 칼랜, 제리미 솔터 지음·이순주 옮김/372쪽·1만2000원·
◇레닌이 있는 풍경/이상엽 지음/308쪽·1만4000원·산책자 지금 러시아 10월혁명 90주년을 논한다는 건, 그 혁명
◇라파엘로와 아름다운 은행가/데이비드 앨런 브라운 지음·김현경 옮김/372쪽·2만9000원·휴먼&북스 르네상스의 3
◇이야기가 있는 종이박물관/김경 지음/220쪽·1만2000원·김영사 40여 년 전 경북 안동을 여행하다 종이로 만든 요
◇즐거운 나의 집/공지영 지음/344쪽·9800원·푸른숲 ‘엄마의 팔짱을 끼고 걸어오면서 문득 가족이란 밤늦게 잠
◇시인과 서커스/트레이시 슈발리에 지음·이진 옮김/436쪽·1만2000원·비채 《‘나는 헤맨다 법이 임자 정해버린 거
◇침대와 책/정혜윤 지음/240쪽·1만1000원·웅진지식하우스 ◇대단한 책/요네하라 마리 지음·이언숙 옮김/680쪽·2
◇사람과 사람/송경용 지음/424쪽·1만5000원·생각의나무 “가난한 삶의 현장을 발바닥으로 누비는 송경용 신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