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서던알프스산맥의 마운트쿡 국립공원에 있는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태즈먼 빙하. 바닷가와
바닷가재회, 온천욕, 빙하트레킹, 피요르드 빙하호 크루즈, 마오리족 민속음식과 전통춤공연, 뉴질랜드 농장체험 등을
도쿄를 출발한 핀 에어(Fin Air) 항공기가 핀란드 수도 헬싱키(북위 60도)에 도착한 것은 10시간 30분 후. 시
미국 역사의 발원지인 매사추세츠주는 미국 전역에서 펼쳐지는 각종 축제의 집합지.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고 새해를
이스탄불 앙카라 아마시아 콘야 등 오래전 문명의 꽃을 피웠던 도시들이 보석처럼 박혀있는 나라 터키. 그곳 날씨도
일년 내내 섭씨 27∼29도를 오르내리는 여름날씨가 지속되는 괌은 요즘 수시로 소나기가 쏟아붓는 우기를 지나 건기에
열대해양성기후로 하루평균 기온이 1년내내 30도를 웃도는 싱가포르는 10월말부터 1월까지 소나기가 쏟아지는 스콜
요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잔뜩 찌푸린 날씨다. 간간이 비를 뿌리거나 바람도 심하게 분다. 유럽의 전형적인 겨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든 호주는 시드니 멜버른 등 주요 도시들을 중심으로 평균 기온이 섭씨 27도를 오르락내리락하는
초여름으로 접어든 뉴질랜드의 요즘 평균기온은 섭씨 20도. 뉴질랜드의 하루에는 사계절이 담겨있다고 할 정도로
「태양의 나라」 스페인은 섭씨 40도가 넘던 올여름의 그 열정적이던 때와는 달리 요즘엔 선선한 한국의 가을
10월말로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는 태국은 지금이 여행적기다. 방콕은 섭씨 28도에서 30도로 우리나라 여름날
인도네시아의 산불연무로 가장 큰피해를 보았던 말레이시아가 맑은 하늘을 되찾았다. 콸라룸푸르 말라카 페낭 등
네팔은 평야든 산악지방이든 일교차가 크다. 수도인 카트만두는 한낮은 섭씨 25도를 오르 내리지만 아침저녁엔 10도
산행의 계절인 가을. 만년설로 뒤덮인 알프스가 생각나는 때다.알프스의요즘기온은 아침 최저 섭씨 영하2도,낮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