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은 누가 일일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학습자 스스로 원리를 깨치고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스스로 교육철학’을 구현하는 것이 재능교육의 목표입니다.” 최근 교육과 입시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자기주도 학습이다. 이를 쉽게 풀어 말한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지구촌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구 인재’로 키워내는 것이 한솔교육의 목표입니다.” 한솔교육은 ’신기한 나라’시리즈로 영유아 교육 분야에서 입지를 확고히 한 교육기업이다. 한솔교육의 변재용 회장은 “일방적인
“장원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한자, 중국어, 일본어를 중심으로 한 동양어 전문교육기업으로 성장하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시아권 국가의 표준화된 아시아언어교육기관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장원교육 문규식 회장은 “2015년까지 60만 회원, 500개 지점을 갖춘다
“학습(學習)은 배운 것을 익힌다는 뜻입니다. 일부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는 배우는 데 치중하고 익히는 과정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은 학생들의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과정, 즉 익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솔플러스수학교실 최봉근
자격증·공무원 전문교육기업 ㈜에듀윌 양형남 대표의 경영 및 교육철학은 ‘일계지손 연계지익(日計之損 年計之益)’이다. 하루를 계산해보면 손해날지언정 1년을 두고 따지면 이익이라는 의미다. 이 같은 신념을 바탕으로 에듀윌은 강사의 역량을 키우고 교재를 개발하는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동안 영어공부에 매진해도 사회에 나와 외국인을 만나면 영어가 들리지도 않고 영어로 말하지도 못합니다. 이러한 한국식 영어교육을 대물림해선 안 됩니다. 유치원 때부터 영어교육을 진행해 원어민 앞에서 말문이 터질 수 있도록
피아노 교육은 아이들의 감성 발달에 효과적이다. 적잖은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후 피아노학원에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금방 싫증을 느끼는 학생이 많다. 그렇다고 일대일로 진행되는 피아노 방문교육을 시키자니, 피아노학원에 비해 연습시간이 부족할뿐
㈜유피교육은 20년 간의 교육 노하우가 담긴 초중등 대상의 수학, 한자 학습지 ‘유피수학’ ‘유피한자’로 국내 학습지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기업이다. 수학, 한자 학습지 부문에서 ‘2011년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성원을 얻고
“미국교과서가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건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한 과목 교과서만 수백 권일 정도로 종류가 방대해 보통 사람은 손을 댈 엄두가 안 납니다.” 키출판사의 김기중 대표는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일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언어입니다. 따라서 소통능력을 키우는 게 우선입니다. 여전히 학생들은 10년간 영어를 배워도 영어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영어를 ‘말하고 쓸 줄’ 알게 만드는 구체적 방법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iBT 주니어 서용재 대
자기주도학습 지도자과정 개설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과정’을 이달 둘째 주에 개설한다. 교육 원리, 시간 및 공부습관 관리, 공부감성 향상법을 알려준다. 학부모, 학원 및 교육업계 관계자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주중반(A반 월·수요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과정’을 4월 둘째 주에 개설한다. 교육 원리, 시간 및 공부습관 관리, 공부감성 향상법을 알려준다. 학부모, 학원 및 교육업계 관계자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주중반(A반 월 수요일, B반 화 목요일 오전 10시∼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과정’을 4월 둘째 주에 개설한다. 교육 원리, 시간 및 공부습관 관리, 공부감성 향상법을 알려준다. 학부모, 학원 및 교육업계 관계자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주중반(A반 월 수요일, B반 화 목요일 오전 10시∼
■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전국 초중고교, 아동 및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단체를 중심으로 ‘신문활용교육(NIE) 거점학교’ 100곳을 발표했다. 다양한 NIE 프로그램을 통합하고 집중 지원해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 재단과 전문가들이 공동 개발한 ‘창
■ 아주대 국제대학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7년 연속으로 개발도상국 장기석사과정을 유치했다.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 개발도상국의 공무원 20명이 새학기부터 국제통상, 국제경영 부문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한다. 아주대 국제대학원은 2004년부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