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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영어가 뭐기에…

    [500자 세상]영어가 뭐기에…

    최근 명문 K대 4학년생 L양과 나눈 대화. 중고교 시절 3년 반 동안 미국에서 거주해 영어에는 큰 불편을 느끼지 않

    • 200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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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자식이 상전이라…

    [500자 세상]자식이 상전이라…

    회사원 C씨(37)는 화통한 성격으로 동료들로부터 ‘터프한 남자’로 불린다. 그런 C씨가 최근 초등학교에 입학한 외

    • 200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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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공무원 성과급 '희비'

    [500자 세상]공무원 성과급 '희비'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27일은 갑자기 날아든 ‘낯선 선물’로 어수선한 날이었다. 낯선 선물의 정체는 26일부

    • 200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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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아날로그형 인간의 비애

    [500자 세상]아날로그형 인간의 비애

    중학교 국어교사인 L씨(33·여). 자칭 ‘아날로그형 인간’이다. 그 흔한 휴대전화 하나 가져본 적이 없다. “휴대전

    • 200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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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세상]마음은 청춘인데…

    올 초 잘 나가는 S전자를 퇴사하고 ‘MBA 입시’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황모씨(32). 황씨는 지난달까지 서울 강남

    • 200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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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한국인의 넘치는 사랑?

    [500자 세상]한국인의 넘치는 사랑?

    최근 스위스 제네바 한인교회(담임 이재철목사)의 주일 낮 예배시간. 지난해 8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예배당에

    • 200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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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신세대와 쉰세대

    [500자 세상]신세대와 쉰세대

    회사에서 신세대임을 자부하는 김모씨(27·여)는 지하철에서 두 장면을 목격한 뒤 ‘차세대’로 밀려나는 느낌

    • 200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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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속고만 살다보니 …

    [500자 세상]속고만 살다보니 …

    일산신도시에 사는 주부 이모씨(31). 네 살 난 딸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 열 번 중 다섯 번 정도는 맞닥뜨려야 하는

    • 200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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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세상]세살 꼬마의 '폭탄주스'

    [500자세상]세살 꼬마의 '폭탄주스'

    우리 시대의 보통 샐러리맨답게 술자리에서 누구 못지 않게 ‘섞어마시기’를 즐기는 회사원 최모씨(32). 2차, 3차

    • 200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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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공사와 공단 사이

    14일 오전. 김포공항 관리 주체인 한국공항공단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이 하나 올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이 2

    • 200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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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시위대가 아니랍니다

    [500자 세상]시위대가 아니랍니다

    며칠 전 출근준비를 하며 베란다 쪽을 바라보던 회사원 김모씨(32)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피켓들을 앞세운 채 손

    • 200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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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세상]호텔 신용은 어쩌고…

    [500자세상]호텔 신용은 어쩌고…

    “‘국빈호텔’이 요즘 세상에 뭐 대수겠어요. 개별 손님들한테 신용 떨어지는 게 더 문제지.” 남북장관급회담

    • 200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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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세상]아버지 노릇은 힘들어

    [500자세상]아버지 노릇은 힘들어

    “아는 분이 짐을 싸 들고 나타나 잠시 신세를 지자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부인이 애들을 데리고 갑자기 캐나다로

    • 200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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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세상]소녀같은 아줌마

    오후 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서울 종로구의 한 중국집. 10평 남짓한 홀 한 쪽에 모여 앉은 수수한 옷차림에 세

    • 200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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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밑지고 판다?

    [500자 세상]밑지고 판다?

    올해부터 차를 집에 두고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J씨.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기름값도 절약하고, 잃어버렸던 여유를 찾

    • 200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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