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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들통난 꼬마 나이

    [500자 세상]들통난 꼬마 나이

    광주가 고향인 샐러리맨 J씨(36). 매년 명절 때 고향에 계신 노부모를 뵈러 귀성 전쟁을 치른다. 지난해 추석에는 ‘용

    • 200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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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세상]아버지의 '술서리'

    [500자세상]아버지의 '술서리'

    회사원 O씨(46)는 해마다 이 때면 30여년 전 중학생 시절의 어느 설날을 떠올린다. 50세를 채 못 채우고 세상을

    • 200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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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잠자는 '敬老'

    [500자 세상]잠자는 '敬老'

    “또 입씨름이 시작됐군.” 지하철을 타고 출근길에 오른 김모씨(38) 부부는 경로석 앞에서 60대 남성이 20대 초

    • 200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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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세상]얼어버린 '마음'

    오늘도 꽁꽁 얼었다. 냉동창고 같은 차에 올라타 얼음장처럼 차가운 핸들을 잡는다. 여전히 아침 기온은 영하

    • 200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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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안보인다고 못보나

    [500자 세상]안보인다고 못보나

    “저, 동래문화회관이 어디죠?” “잘 모르겠심더.” “벌써 4번째 사람인데…. 도대체 어디 있는 거야.”

    • 200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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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손님위에 국장님

    [500자 세상]손님위에 국장님

    중소업체에 다니는 S씨. 최근 업무에 필요한 자료를 구하러 한 시민단체에 찾아갔다. 젊어 보이는 국장급 간부 한

    • 200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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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세상]"신데렐라를 찾습니다"

    [500자세상]"신데렐라를 찾습니다"

    일요일 저녁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를 막 출발한 공항버스는 꽤 어수선했다. 승객도 많았지만 외국을 다녀온 듯한 사람

    • 200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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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디지털 해몽'

    8일 새벽. 커리어우먼 김모씨(31)는 진저리를 치며 잠에서 깼다. 몸에서 벌레가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 꿈이 너무 생생해

    • 200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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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계산에 약해서…

    20년 만에 폭설이 내린 7일 오전 한 라디오 생방송 진행자가 기상청 관계자와 전화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진행자〓

    • 200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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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하얀 세상' 푸근한 마음

    업무 특성상 일요일에도 회사에 출근하는 일이 많은 회사원 김모씨(35). 새해 첫 일요일인 7일 아침에도 출근을 서

    • 200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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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글자의 혼돈

    [500자 세상]글자의 혼돈

    분주했던 연말 뒤의 새해 연휴.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싶다고 조르는 애들과 함께 정인균과장(34·서울 노원구 하계동)은

    • 200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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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보기가 좋아서…

    [500자 세상]보기가 좋아서…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겨울 아침. 지하철 역을 향해 새해 첫 출근길 잰 걸음을 옮겼다. 아파트단지 입구에서 역까지는

    • 200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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