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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어깨'들의 문신

    30대 직장인 주말골퍼 A씨. 최근 모처럼 쉴 기회가 생겨 친구들과 함께 평일에 필드를 찾았다. 부킹도 비교적 쉽게 됐다.

    • 200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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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커플은 맞는데…

    커플티셔츠, 커플극장, 커플인형, 커플케이크…. 30대 중반의 노총각 회사원 K씨. 아직 변변한 애인조차 없는

    • 200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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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나이 만큼은…

    업무상 거래처 직원을 많이 만나야 하는 회사원 K씨(30). 평소 친구들로부터 ‘말발 하나는 최고’라는 칭찬을

    • 200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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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수험생 인생

    여름 휴가를 맞은 회사원 김모씨(24)에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휴가 계획을 물었다. “내가 운전면허증이 없잖냐

    • 200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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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정보맨의 생명은?

    서울에 장맛비가 걷힌 16일 나른한 오후. 회사원 J씨, 꾸벅꾸벅 졸다 요란한 휴대전화 벨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

    • 200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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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엽기적인 그녀

    햇병아리 직장인 J씨(23·여)는 휴가철이 돌아오자 지난해 지은 ‘죄’ 때문에 엄마 보기를 민망해 한다. 남자친구와 단

    • 200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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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예비군의 '정보화'

    지난주 초 서울 근교의 한 동원예비군 훈련장. 휴식시간에 ‘삐딱한’ 차림의 예비역 병장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 200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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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인기인과 건망증

    유명인인 A씨는 평소 섬세함과 자상함으로 지인들을 푸근하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그는 약간의 ‘건망증’

    • 200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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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러브버거' 주세요

    가는 비가 아스팔트를 적시던 며칠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햄버거 가게. 회사원 K씨는 퇴근길에 시험 공부 중

    • 200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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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문자 메시지 사랑'

    [500자 세상]'문자 메시지 사랑'

    주말 부부인 회사원 B씨(29)는 지난 달 지방에 있는 아내에게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급할 때 연락이 안돼 쩔쩔매곤

    • 200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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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동전도 동전나름

    얼마 전 회사원 K씨(30)는 출근 도중 아랫배가 묵직해오며 ‘이상 신호’를 느꼈다. 지난 밤 회식 자리의 과음이 문제

    • 200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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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유치원 동창생' 남편

    최근 ‘유치원 동창’과 결혼한 딸(31)을 둔 50대 주부 A씨. 딸을 출가시키기 전 이웃집 아주머니 B씨에게 속

    • 200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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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허탈한 '생일카드'

    아이들은 아침 일찍 학교로 가고 남편도 여느 날처럼 회사로 출근한 뒤 한숨을 돌리고 있던 주부 M씨(42). 오후께

    • 200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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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40여년만의 고백

    얼마 전 M대학에서 정년퇴임한 조모 교수(65·여)가 후배 교수들과 식사모임을 가졌다. 조교수가 달고 나온 브로치에

    • 200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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