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피쉬 1-2권 = 이충호 글ㆍ그림. 모든 원고를 연필로만 그린 독특한 작품. 청부 킬러 집단 `유령 기사단'의
1978년 『소년중앙』에 연재돼 어린이들로부터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신문수(62)씨의 명랑만화 「로봇 찌빠」(바
만화가 백성민씨의 작품 ‘上(상)자下(하)자’(바다그림판)가 책으로 발간됐다. ‘上자下자’는 인터넷 만화
미국 만화이론가로 유명한 스콧 맥클루드의 최신작 ‘만화의 미래’(시공사)가 최근 번역 출간됐다. 그는 93년
선 굵은 역사물에 독특한 재능을 보여 온 만화가 백성민(53)씨가 「上자下자」(바다그림판)를 출간했다. 만화는
▲조선시대 최고 부자 상도 임상옥 = 김정한 글ㆍ그림. 조선 후기 인삼무역으로 거부가 된 상인 임상옥의 일대기
만화가 박흥용씨(40)는 ‘그의 만화가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는 만화가 중 하나다. 81년 등단한 그
사랑스런 천상의 마을 토펨캄덴에는 대관식에 사용될 비용 명세서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왕녀 로라가 살았습니다.
“전 ‘엽기’도 아니고 ‘언더’도 아니예요. 그냥 재미있는 걸 할 뿐이예요.” ‘뽈랄라 대행진’이란 책을
▲다운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 한겨레신문에 연재중인 홍승우의 '비빔툰' 시리즈 제3권. 결혼과 함께 달라지는 생
세련미는 없다. 그러나 추억이 있다.16년전 작품이다. 그러나 2001년 10월에도 공감할수 있다. 강경옥의 16년전
'안녕하세요! 혹은 처음 뵙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재미있으셨다면 행복할 거예요.' 라는 작가의 깜찍한 메시지탓
미국 일본 만화와 함께 세계 만화계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프랑스 만화가 지난해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출간되기 시
만화 속에서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라든가 밤과 낮이 다른 삶은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소재다. 하지만 다중인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