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는 open한지 3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홍대 근처의 신참 카페이다. 그러나 이 곳에 가면 분명 무언가 특별한
백운호수에선 조금 멀리 떨어져 멋진 자연속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 향기가 있는 집은 카페 이름에서부터 향기가 느
백운호수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 배다는 유람선 모양의 외관이 독특한 곳인데, 때문에 주변의 많은 카페
조이는 이름처럼 즐거움이 있는 카페이다. 조이는 우선 자리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준다. 조이의 가운데 홀에는 바
불어로 알레는 '오솔길'이라는 뜻이다. 도산 공원 가까이에 위치한 알레는 'Nature In Urban Life'를 지향한다.
14년 전에 청담동에 '고센'이 처음 생겼다. 지금은 골목마다 세련된 카페와 레스토랑 들이 많이 있지만 당시만 하
야누스, 천년동안도, 버드랜드, 올댓재즈, 재즈 스토리... 모두 유명하고 오래된 재즈 클럽들이다. 이대후문에
줌의 느낌은 한 마디로 어느 집 응접실에 온 듯한 편안함이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가정집의 편
이대 후문 한적하고 조용한 장소에 위치한 카페 달마이어는 독일의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다. 독일에서도 뮌헨
일본식으로 내부에 자그만 정원이 만들어져 있는 예쁜 커피 하우스이다. 40석이 안되는 아주 아담한 규모. 1층과 반 2층
대학로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상담카페 '마음클럽' 정신과 전문의 몇이 온라인 상에서 상담과 치료를 해오다가 지
서울 시내의 많은 카페들은 저마다 색깔을 지니고 있다. 그 많은 카페들 중에서 아무리 값비싼 소파를 갖추어도 내집
다양한 홍차와 함께 홍차관련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카페 '오후의 홍차'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향긋한 홍차
좋은 카페의 기준은 무엇일까? 분위기, 맛, 친절... 좋은 카페를 선정하는 기준은 개인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겠지
까만색 간판에 앞글자 'S'가 선명하게 빨간색으로 붙어 있는 'Segafredo'는 그 위에 올라서 있는 나팔 부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