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도 제대로 쉴 수가 없다. 요즘 같은 날씨가 일년 내내 계속된다면? 글세 아마도 필자는 여름이 없는 딴 나라로 이민
꽃나무 가득한 곳에 들어서면 신선하고 향긋한 공기에 기분이 좋아지고, 마치 색을 입혀 놓은 듯 고고한 빛을 발하
여자아이 시절엔 누구나 예뻐하는 바비인형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인형 머리를 감기고 끈으로 묶어주기도
이보다 더 실속있을 순 없다~ 사치의 대명사로 불리던 이대생들...학생의 신분을 망각하고 명품으로 치장하고 다
우리나라 최초의 독자적인 영화카페 16mm는 이대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대 정문에서 왼편 가파른 두번째 골목으로 주
바다로 가는 기차라. 제부도안을 한참 휘젓고 다니다 보면 그 중간쯤 되는 곳에 조그만 기차가 턱하니 자리를 잡고 있다.
그저 평범한 공간. 아니면, 허름한 장소에서라도 성냥을 그어 촛불 하나를 켜면 촛불 은은하게 밝혀진 그곳은 마
이곳 SIS를 한마디로 표현하면...'젊음'이라고 말하고 싶다. 대학가 특유의 풋풋함과 젊음의 향기가 짙게 베어 있
70년대 명동거리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명소로 꼽히던 통기타 음악의 전당인 쉘부르. 그 이종환의 쉘부르를 백운호
sbs의 멋진만남에서 남희석이 상대여인과 초콜릿을 만든 장소는 어디었을까? 베이킹 재료를 전문으로 파는 브레드
영국 귀족 가문의 하나를 따서 지었다는 로시. 그래서 그런지 들어가는 입구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하얀 투박
반달에서 보름달로 커가는 과정을 의미하는 문 글로우(Moon Glow)라는 이름은 배니 굿맨이 즐겨 연주하던 재즈 스탠다
신촌의 명물거리에 자리잡은 또 하나의 신촌 명물 재즈. 8층짜리 건물의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어 신촌의 어느 카페보
예전에 신천 먹자골목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잠실 성당이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잠실 성
옷가게와 각종 액세서리 등으로 유명한 이대앞 명물거리에 또하나의 명물이 있다. 옷가게와 분식점들 틈에 끼어 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