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의 모습을 자주 만나 볼 수 있는 장소인 양재역 부근.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등장은 일정부분 그 근처가
직사각형의 건물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대도시 서울. 양재역 부근은 이러한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신촌 기차역 앞에 내려 그녀와 나는 횡단보도를 건너 [오래된 정거장]으로 갔다. 입구의 장미가 비를 맞으며 떨고 있었
서울 중심가에서 한가한 곳을 찾아 커피를 즐긴다는 것은 사치에 가깝다. 번잡스러움과 많은 차량으로 현기증이 일어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 느껴지던 신선한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목을 빼고 내가 들어 가야 할 건물을 올려보
정겹고 친근한 우리말 '뜨락'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곳은 얼마전까지 7월4일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영업을 하던 곳. 하
인데코는 인사동에 위치한 유명한 사진, 회화 위주의 전시를 하는 갤러리이다. 인데코 갤러리는 인사동에 한곳이 있
4년전 문을 처음 열었을 당시만해도 건대입구 부근에서는 유독 눈에 튀는 모습이었던 곳이 카페 '첼리&비올라'
건국대학교 부근에 있는 카페 중에서 단연 외부가 돋보이는 곳이 '파티나' 이다. 외국의 작은 성을 연상시키게 만
카페 'KAKAPO'는 현관에 있는 노란색의 신호등과 외벽을 장식하고 있는 대리석, 갈색의 나무들로 깔끔한 모습
경복궁 옆 삼청동 길을 은행나무 따라 쭉 올라오다 보면, 나무색 바탕에 검은 글씨로 '서울에서 둘째로 잘하는 집'
8시30분-한혜진 9시20분-이수진 10시20분-현당 11시-정애리 12시-태진아 르샬레의 라이브 공연 시간표이
그림을 감상하려면 전시회에 가야한다? 마음먹고 전시회에 가도 다리도 아프고 사람들도 많아 서서 한바퀴 휙~ 둘
옛날 초가집 지붕, 그 앞에 조르륵 서 있는 작고 큰 장독들. 중간중간 등불이 켜있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전구
홍대에서 신촌방면에 위치한 산울림 소극장에서 공연을 보고 나오면 관객들은 같은 건물 내에 있는 카페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