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술관 내에 있는 전통찻집 다원은 그 분위기 만큼이나 고즈넉하고 편안한 곳이다. 수많은 차량과 행인들이 다
좁은 골목길에 들어선 철로와 그 옆으로 도열해 있는 옹기그릇. 아무리 골동품의 거리로 불리는 인사동이지만 이 모습
멀리에서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온통 하얗색으로 뒤덮인 카페 '르샤' 울퉁불퉁한 외벽을 흰색으로 칠
마로니에 공원부근의 대학로 카페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신 풍긴다. 이곳에 자주 나들다보면 가끔은 이런 분
이대 전철역에서 왼쪽 골목으로 주욱 내려가다 보면 주변의 옷가게와 분식집들 사이에 어울리지 않게 이쁜 집을 발견하
오드리햅번의 순수한 아름다움이 생각나는 영화 '로마의 휴일'비록 영화속의 일이지만, 대학로에도 '로마
홍대정문 바로 앞쪽에는 젊은이들의 거리답지 않게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자리잡고 있다. 이 놀이터 뒤
대학로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있는 카페가 바로 민들레 영토(이하 민토)이다.고급스러움은 기본이고 다양함과
처음찾아가는 사람이라면 불독(8층)의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는 순간 뒷걸음질을 치거나 약간 놀란다. 당연히 엘리
'Welcome to Club KISES!!!' 10년을 넘게 영어공부를 했지만 외국인 앞에서면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는 게 우리
지난 2월 이대 앞에 오픈한 '과일까게'는 상큼한 과일향기로 지나가는 이들의 입안에 침을 괴게 만든다. 과
여행을 좋아하던 전주인이 여행 중에 사온 신기한 물품들로 가득한 카페 아프리카. 지금 사장님은 반년 전
드레스 입은 남자에 오면 갈팡질팡 결혼준비는 더 이상없다. “결혼은 현실이다.” 란 말은 결혼 준비를 시작
‘우정을 맺는 다리’란 의미의 가케하시는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 카페이다. 1997년 9월6일 오픈해서 최초의
베이커리 광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최초의 제과점이던 '김충복 베이커리'의 창업주 김충복씨(작고)의 사위 이광필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