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 하면 떠오르는 분위기가 있다. 따듯한 온돌방에 자기그릇과 한국적인 소품 등. '동촌'에 오면 레스토랑적인 분
올 초 종로 한복판에 엄청난 건물이 하나 들어섰다. 그 건물은 위쪽이 한 10층 정도는 붕 떠 있어서 공사를 아직 마
지금 여의도에선 난리가 났다. 도대체 그곳이 어디야? 그렇게 맛있다는데...SBS 리얼코리아의 '그곳에 가면...' 방송
'딴또 딴또'는 이탈리아 말로 '많이 많이'라는 뜻. 이름처럼 '딴또 딴또'는 맛있는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이탈리
삼성동 부근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전통음식점하면 '토방'이 제일 먼저 뽑힌다. 부근에 공항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외국인
전라도 시골의 어느 지명 이름이라는 담박골. 담박골 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풋풋한 정감이 느껴지는 이곳은 손수제비
화이트와 블랙으로 깔끔하면서 고급스런 실내가 유난히 눈에 환하게 비치는 이곳은 태국 요리 전문점 료타이. 태국
19년 동안 오로지 돼지 갈비만을 연구하고 돼지 갈비만을 고집해온 돼지 갈비 집이 있다. 돈암동에 있는 강풍 돼지
삼성동의 명물로 지난 '96년 문을 연 '라퓨타'는 18~20층에 위치해 있어서 야경을 즐기기에 그만인 곳이다. 18층은
현대적인 멋으로 가득한 삼성역 주변. 아셈타워와 인터컨티넨탈 호텔, 코엑스 몰 등 현대건축의 멋스러움을 가장 먼저
인삼을 캐는 땅꾼들은 목표물을 발견하면 하늘을 향해 이렇게 세 번을 외친다지? 나는 코지타임의 객원기자
신촌에는 낙지집이 많다. 이상하지? 낙지하면 떠오르는 곳은 바로 무교동인데... 그러나 무교동의 낙지는 아주 매운
언제나 모임이 있는 날이면 고기냄새를 옷에 묻히고 올 정도로 모임하면 고깃집이 연상된다. 요즘들어 다양한 식생
파란 잔디가 깔려있는 꿈을 꾸고 나서 '초'자를 집어넣어 '초당쌈밥'이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다는 이곳은 오픈한지
젊음의 거리 신촌의 즐비한 CAFE와 음식점들 사이에 '헤세드'란 다소 생소한 의미의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