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원한다면 이색테마가 있는 이곳 신촌 구치소로 찾아가 보자. 그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을 누른 후 다섯을 센다. 하나, 두울, 세엣, 네엣, 다섯! 문이 열림과 동시에 보이는 것은 카운
백마카페촌의 백마카페. 아무리 기억력이 꽝인 사람이라도 이것만큼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 또 있을까. 그 이름만으로
친절한 주인과 종업원이 인상적인 자이언트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넓게 펼쳐진 바 때문인지 답답하다는 느낌
'골목길'이라는 의미인 일비꼴로의 1, 2, 3층을 한 주인이 경영하지만 1층은 음식점으로, 2·3층은 카페로 분리 운영
노다지, 횡재, 운수대통...바로 '보난자'의 뜻이다. SBS '기분 좋은 밤'의 코너인 '랭크특급'의 무대로 자주 등장해
흔히 블루스를 '슬픈 음악'이라고 말한다. 블루스를 들으면 가슴 한 구석이 아련히 아파오는 그런 느낌을 갖는 사
대학로는 많은 소극장으로 연일 연극이 올려지는 장소이다. 이 때문에 수 많은 연극인들의 출입이 이어지고 있다. 공연
약간은 생소한 이름의 칵테일바, US66. 어슴푸레한 조명에 미국 서부 카우보이들이 드나듬직한 편안한 분위기를 연상
'올드락'이라는 가게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의 음악은 6,70년대 올드락이 주를 이룬다. 최근의 얼터네이티브 락
'seek'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넉넉한 인심이다. 주방을 맡아 보는 아주머니는 '우리 사장님은 정에 약
국내 최초로 지난 '98년에 생긴 마술 카페 알렉산더는 그 독특함 때문인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난 이벤
신촌의 지하호프집이라고 하면 허름한 분위기에 불편한 의자, 음 악도 촌스럽고, 남여공용으로 더러운 화장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