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나 서울에서 만난 해운대 사람들에게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면 ‘부산’이라고 하지 않고 ‘해운대’라고 말합니다. 해운대 사람들의 자긍심이랄까요. 해운대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30여 년간 해운대의 매력에 빠져 있는 백선기 해운대구청장(68)은 해운대해수욕장의 지하…
“와! 정말 멋지다.” 1일 오후 9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특급호텔 앞. 서울에서 온 취업 준비생 김모 씨(25·여)는 친구 3명과 사진을 찍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들은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번갈아가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 씨는 “이날 개막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8일 분양에 들어가는 해운대 ‘엘시티 더 샵’이다. 포스코가 엘시티 시공사로 참여하면서 고객만족도가 높은 ‘더 샵’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엘시티의 주거 숙박시설은 101층 랜드마크 타워의 관광호텔 260실과 레지던…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동백섬, 풍성한 해산물로 유명한 미포, 부산의 몽마르트르라 불리는 달맞이 고개, 해운대 온천…. 이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해운대가 쇼핑, 레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명품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해운대의 가장 ‘핫’한 프로…
보면 볼수록, 만나면 만날수록 매력적인 해운대. 산과 바다, 강을 끼고 있는 도시 속의 도시 해운대는 천혜의 자연경관에 인공미까지 갖췄다. 이런 도시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외국인들은 해운대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원더풀, 뷰티풀”을 연발한다. ‘세계도시’ 꿈꾸는 해운대 도시…
● 아모레퍼시픽 ‘쉐어 유어 엄브렐러’ 캠페인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8월 말까지 아모레퍼시픽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로 우산을 교환받고 일정액을 기부하는 ‘쉐어 유어 엄브렐러’ 캠페인을 전개한다. ‘쉐어 유어 엄브렐러’는 뷰티포인트 일정액으로 우산을 교환받으면 수익금 …
여자들은 완벽한 메이크업만큼이나 완벽한 클렌징을 꿈꾼다. 뭐든 잘해내고 싶은 현대 여성의 슈퍼우먼 강박관념이 매일 밤, 피부를 원래 상태로 ‘리셋’하는 클렌징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특히 1인당 화장품 사용 개수, 정보력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 여…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머리를 자르고 나타난 박민영. 그녀의 담당 헤어디자이너 송영미씨(정샘물 인스피레이션)는 “활동적인 이미지에 귀여운 여성미를 살짝 더한 ‘원랭스 보브 단발’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극중 활동적이고 당찬 재인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원랭스…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파우더룸(http://cafe.naver.com/cosmania)에서 3년간 활발하게 활동을 펴고 있는 이주원씨(25). ‘리쭈의 뷰티팡팡’으로 잘 알려진 그가 일러주는 실속만점 뷰티 팁.캐나다 유학생인 이주원씨는 다양한 외국 뷰티 브랜드를 소개…
뷰티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좋은 피부를 자랑하는 씨엔블루. 평소 피부 관리에 철저하기로 소문난 꽃미남 4인방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이크업을 지우는 클렌징이 가장 중요한 것같아요. 하지만 피부에 자극을 주는…
‘착시효과’는 화장의 미덕이다. 그리 생각하면 하이라이터야말로 화장품 중의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이라이터로 콧대에 광채를 주면 똑같은 높이라도 코가 더 오뚝하고 반듯해 보이니 말이다. 하이라이터는 미세한 펄이 들어 있는 화장품으로, 화장 맨 마지막에 얼굴 전체에 발라 탱탱…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이름인 엄마에 대한 3가지 이야기가 조화롭게 버무려진 따뜻하고 재미있는 영화예요. 엄마에 대한 소중한 의미를 찾고 싶은 분들이 많이 봐 주시면 좋겠어요.거침이 없어요. 누구를 만나든, 어떤 역할을 하든 저를 포장하지 않고 표현하는 편이죠. 제 성격의 장점이자 단점…
미니 치즈 타르틀레준·비·재·료버터 50g, 박력분 100g, 슈가파우더 20g, 소금 1g, 노른자 1개, 덧가루용 강력분 약간, 크림치즈 100g, 슈가파우더 30g, 레몬즙 1작은술, 생크림 40g 만·들·기1 볼에 박력분과 슈가파우더, 소금을 체 쳐 넣고 버터를 넣어 으깬다…
1982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굴드메디언’이라 이름 붙은 30m²(약 10평)의 작은 보석 가게에서 시작한 ‘판도라’. 이 보석브랜드는 30여 년 만에 글로벌 주얼리 왕국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판도라는 미국, 독일, 호주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6300만 개의 주얼리를 판매했다.…
“미국에서 한국 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요. 한국 배는 아주 달고 맛이 좋거든요.”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가 김호연 국회의원(천안을)과 함께 국내 최대 배 산지인 천안 과수농가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김 의원이 천안 배의 홍보와 수출 촉진을 위해 스티븐스 대사를 초청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