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찬호는 태어날 때부터 아빠를 많이 닮았다. 찬호는 커가며 엄마의 얼굴 모습이 나타난다는 말을 들으면 곧바로
에리히 프롬은 ‘사랑도 기술’이라고 했다. 프롬은 사랑은 연습하면 할수록 향상되는 기술과 같다고 생각했다.
요즘은 막 걸음마와 말을 배우기 시작한 유아들도 쉴 새 없이 바쁜 일과를 보낸다. 유아 텀블링, 공작 활동, 음악
“엄마, 찬유에게도 삼보 이야기 해줄 거야?” 이제 태어난 지 5개월 된 동생을 어르며 놀던 큰아이가 갑자기 질
▽신속-정확만 원하는 기능적인 디지털시대 큰바늘 작은바늘 보며 생각하는 여유 키워야 큰아이는 아직 시
얼마 전 큰 아이의 생일이었다. 큰 아이는 며칠 전부터 초대할 아이들의 명단과 장소까지 정해주면서 생일파티를 꼭
“오늘 만나서 놀기로 약속했단 말이야.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잖아!” “전화해. 너무 늦었으니 다
“둘째가 참 예뻐요. 어쩜 그리 예쁜지 모르겠어요.” 둘째를 낳은 엄마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물론 첫째에 비해 훨
◇"아내 돕고 아이와 교감 늘리고…" 목욕-놀이-자모회등 남편 적극적 신입사원 시절 덜컥 아기 엄마가 되
새로운 식구가 생긴다는 것은 우리 가족 모두에게 기쁘고 감사한, 기다리던 소식이었다. 특히 언제부터인지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