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폴란드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과용했던것 기억하시죠? 계좌번호 물어보는 메일은 한통도 없고(^^;) 정
얼마전 유행했던 유모어 시리즈 중에 '마누라가 무서워 질 때'라는 유모어가 있었죠. 그 가운데 50대 남편에게 마
폴란드에서 현지 여행 가이드를 아르바이트로 하고 있는 유학생을 만났었습니다. 한국 음식 구하기 쉽지 않은 폴란
요리의 천국 중국의 그 많고 많은 요리 중에서도 대표 선수를 꼽으라면 어떤 것을 떠올리시나요? 바로 '베이징덕(북
가난한 배낭여행자가 가장 싸고도 푸짐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라면 '학생 식당' 이상을 꼽기가 힘들 것 같
처음 가본 곳에서 먹을 곳을 찾으려면 좀 막막하죠.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아무데나 들어갔다가는 괜히
이런 말 하면 좀 진부하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일본인을 모방의 천재라고들 하지요.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네들의 모
여행을 나오면 그나라의 음식을 경험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솔직히 유럽 여행 나와서 맨날 빵만 먹고 살 수 있
몇 년전에 '하몽하몽'이라는 스페인 영화가 우리나라에 개봉된 적이 있었는데, 혹시 그 영화 보신 분이 계신가요?
'부페'라는 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최악의 음식문화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욕심을 이용하여 음식을
프랑스 요리라고 하면 대부분은 예쁜 식기에 정갈한 모습의 먹음직스런 음식이 담겨져서 우아한 자태로 식사를 할
나라마다 제각각 특이하고 독특한 요리들도 많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비슷비슷한 요리도 많은 것에 의외로 놀라게
금박 은박 치장된 화려한 궁전,그림과 거울과 카펫이 깔린 끝없는 복도,나잡아봐라 하기 적당한 드넓은 정원과 호수
신비와 영혼의 나라 인도는 우리나라의 더위 쯤은 아주 우스울 정도로 오뉴월이면 체감 온도 5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스페인의 '세고비아' 하면 기타 하나만 생각날 정도로 별로 아는 것이 없었던 우리가 버스에서 내려 세고비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