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전국적으로 일반 스포츠 동호인들을 위한 각종 체육대회가 열릴 예정. 서울에서는 다음달 5일 잠
‘72시간 계속 달리기.’ ‘한반도 횡단 311km 울트라대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무려 72시간 동안 무조건
산행 마니아들을 위한 가이드 북 ‘주말 난 어느 산으로 가지?(사진)’가 나왔다. 1200개의 산을 오른 시인 김은
지난 주말 강원도 홍천 칡소 폭포. 한국스노클링협회 회원 20여명이 스노클링에 한창이었다. 열목어, 금강모치, 꺽지,
여의나루 근처의 한강 둔치. 일요일이면 한국인과 외국인이 뒤섞여 잔디 위를 뒹굴며 접시 모양의 작은 원반을 하는
경북 문경시에서 16일과 17일 이틀간 ‘2003 전국 산악체전’이 개최 된다.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대에서 문경새재맨발
제1회 단양고무보트 경주대회가 23일과 24일 충주호 도담삼봉 일대에서 열린다. 도담삼봉에서 양백폭포까지 약 3.5km구간
‘하늘을 나는 보트?’ 고무보트를 타고 물위를 달리다 떠올라 공중을 날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레포츠상품
물속에 몸을 담그고 연줄을 놀리듯 줄을 늦추었다, 당겼다하면서 고기를 낚노라면 신선이 따로 없다. 견지낚시야말로
피서가 한창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바닷가 아니면 계곡을 찾는다. 이렇듯 바다와 더불어 계곡은 우리 국민에게 너무
“좋아하는 말과 함께 우리 땅 끝까지 달릴겁니다.” 이화여대승마단이 국토종주에 나선다. 이들은 9월 서울을 출
“나도 철인(鐵人·Iron Man)이 될 수 있다.” 일명 ‘철인 3종’ 경기로도 불리는 트라이애슬론 인구가 크게 늘고 있
서울YMCA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2003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 중에는 강원도 일대
국민생활체육협의회(회장 엄삼탁)는 주5일 근무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각종 레포츠 활동에 참여하려는 동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