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한 인터넷 사이트의 동영상을 열어 보다 배꼽을 잡았다. 각각 서울 강북과 강남의 고등학생을 상징하는
지난 주말 의상디자인을 공부하는 후배 1명과 백화점 ‘순방’에 나섰다가 여성복 매장에서 마주친 한 꼬마의 말에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미국인 친구 하나는 최근 전화통화에서 배꼽을 지나 골반 아래까지 깊숙이 내려입는 ‘로 다운(
청바지는 두 얼굴을 가졌다.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와 어딘가 모르게 야한 멋이 교차되는 야누스적인 매력. 99년 슈
시간에 쫓기는 아침. 이걸 입을까 저걸 입을까 망설이지만 결국은 가장 만만한 것을 집어들게 된다. 검은색 정장
여가수 엄정화가 지난달 31일 시작된 7집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드리 헵번룩’으로 우리앞에 돌아왔다. 댄스가수로
뚱뚱한 인어는 없다? 할리우드 영화 ‘스플래시’에 인어로 출연한 모델 출신 영화배우 대릴 한나는 물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