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내스티社 에로용품 광고 죽부인이라 불리는 것이 있다. 대나무를 얼기설기 엮어 만든 원통형 형체의 이 죽부
■네덜란드 퍼블리시스 FCB사의 에이즈퇴치 광고 성병의 역사는 길다. 임질의 경우 그 기원이 인류의 시작과 일치할 정
마스터베이션, 즉 자위행위 역시 인간의 섹스 행위에서 한 자리를 차지한다. 인도의 성교육 전문가인 고타리 박사는 인
인간의 성기는 생각할수록 오묘하다. 종족보존을 위한 생명의 잉태를 가능케 하는 기관이기도 하며 섹스의 쾌락을 나
흑과 백, 이 세상을 표현할 수 있는 색 두 가지를 고르라면 아마 양 극점에 있는 이 두 색깔이 확실한 후보에 오를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고 아직 마음이 조직화되지 못한 어린 아이들은 욕망이 명령하는 대로 움직인다.
간호사, 선생님, 요리사, 영양사, 위생사, 육아 전문가, 실물경제학자, 통계학자, 조경사, 전기공, 디자이너, 환경관리
1955년 ‘법은 보호할 가치가 있는 정조만 보호한다’라는 희대의 명판결문에 의해 면죄부를 받은 카사노바 박인
미켈란젤로와 미셸 푸코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위대한 상상력의 소유자? 인류사에 족적을 남긴 예술가와 철학자?
여자라는 젠더의 아이덴터티를 드러내는 표식은 여성의 성기다. 여성의 성기는 여성의 존재를 규명하는 구멍이다.
“남자가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속도가 빠르고 여자는 느리고 완만하다. 놀랍게도 많은 여성들이 오르가슴을 느껴
희대의 바람둥이 제우스는 정실인 헤라를 곁에 두고도 끊임없이 곁눈질을 해댔다. 심지어 맘에 드는 여자를 공략하
인간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산다. 가면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최대한 가려 주는 방어기제이자 자신을 좀 더 가치있
크로스오버의 시대다. 서태지의 노래 ‘하여가’는 국악과 랩을 오버랩시켰다. 밥과 햄버거가 만나 라이스버거가 나왔
한 남자가 여자를 두들겨 팬다. 한 순간의 광기의 바람이 잦아들었을 때 남자는 섹스를 요구하고 여자는 짐승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