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르 말아 바삭하게 튀겨 먹는 중국식 만두 ‘춘권’이 요즘 인기죠. 춘권은 밀전병에 표고, 죽순 등 야채와 쇠
껍데기를 까서 먹는 호두, 잣 등 견과(堅果)는 두뇌 발달에 좋은 먹을거리랍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엄마 맘 같지
먹다 남은 식빵은 골칫거리죠. 식빵은 처음에는 부드럽고 촉촉하지만 하루만 지나면 뻣뻣해지고 맛이 떨어집니다. ‘천
겨울이면 따끈한 먹을거리가 궁금해집니다. 어린 시절 시골 할머니 집에서 화롯불에 구워먹었던 군고구마가 아른거리
겨울인양 바람이 매섭죠. 찬바람이 불면 따끈한 간식거리를 준비하세요. 예부터 내려오는 겨울철 먹을거리인 호박죽이 어
요즘 버섯이 제철입니다. 채식주의자들은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버섯을 고기 대신 즐긴답니다. 버섯은 또 감기
보기만 해도 침이 사르르 고이는 사과가 제철입니다. 사과의 새콤달콤한 맛은 식욕을 돋우죠. 또 수용성 식물섬유인 펙
맑고 파란 하늘이 눈부신 가을이네요.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낮에는 햇살이 여전히 따갑죠. 아이들이 여름에 마
추석에 먹고 남은 음식이 냉장고 속에 쌓여 고민이시죠. 이 음식도 훌륭한 아이들 먹을거리예요. 도라지, 고사리, 콩
핫케이크 자주 만들어 드세요? 슈퍼에서 핫케이크 믹스를 사다가 우유와 달걀을 부어 간단히 만들 수 있어 아이들 간식으
‘간식거리’하면 가장 손쉽게 사게 되는 게 빵이 아닐까 싶네요. 우유나 주스를 곁들여 주면 영양도 든든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