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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일기]이발소 조수 총각

    지난 몇 년간 나는 이발사를 가려왔다. 아픈 과거사들 때문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땐 등교 직전에야 두발 검사 생각

    • 200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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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일기]'초보 학부모' 설레는 2월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 있어 마음은 바쁘지만 저에겐 가슴 설레는 2월입니다. 날짜로 보아 조금 부족한 듯 하지만

    • 200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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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일기]엄마생각

    누가 사진 한 장을 찍어 주었습니다. 언젠가 남편이 묻더군요. “당신은 세상 살아가면서 보고 싶은 사람이 없느

    • 200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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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일기]제자의 주례청탁

    “선생님, 저 신기호입니다. 그간 잘 계셨지요?” “그래, 잘 지내고 있니? 목소리가 참 근사하다. 직장에도 잘

    • 200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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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일기]고향의 겨울풍경

    어린 세 딸을 데리고 고향 황해도 옹진을 떠나 피난길에 오른 부모님은 강원도 철원에 새 터전을 마련했다. 춥디

    • 200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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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일기]건넌방 아저씨

    오늘 아침 출근길에 마루에 놓여진 김 선물상자를 보았다. 엄마에게 누가 가져온 거냐고 물으니 ‘건넌방 아저

    • 200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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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일기]한번 악처는 영원한 악처

    옆집 친구랑 수다를 떨고 있는데 갑자기 그 집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 “춥지요? 제가 도시락밥을 너무 많이 담았

    • 200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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