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스타일의 홍정연씨(38)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마음에 쏙 드는 신발 가게를 발견했다. ‘보니 넥
이번 주에는 밀리터리 룩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올리브 그린색과 선홍색이 혼합된 셔츠는 밑위가 짧은 올리
《멋을 내는 일은 학습이다. 선천적 감각과 소질이 있다면 좋겠지만 없어도 된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태평로 2가 로댕 갤러리에서 열린 ‘구호(KUHO)’ 패션쇼. 쇼 안내장은 다음과 같았다.
냅킨은 식사자리의 주빈 또는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이 먼저 편 뒤 나머지 사람이 따라 펴는 게 예의다. 동료들끼리의
결혼철인 5월, 새내기 부부가 쏟아지는 시기다. 화려한 결혼식을 끝내고 꿈같은 허니문에서 돌아오면 동료,
TV드라마 ‘대장금’의 음식 자문을 맡아 명성을 높인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57)은 최근의 ‘웰빙’ 바람이
《‘식도락의 천국’ 중국이 자랑하는 ‘베이징 카오야(고鴨·오리구이)’. 지난달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
“이제 스파도 목적에 맞게 골라 간다.” 스파(spa)가 웰빙의 대명사가 된지는 오래다. 리조트뿐 아니라 도심 한복
웰빙 바람으로 요즘 옷 문양에서도 자연 냄새가 물씬 풍겨 온다. 상큼한 과일 무늬 시폰 원피스 안에 속살이 들여다 보
《“시계는 더 이상 시간을 확인하는 도구에 머무르지 않는다. 사람들은 이제 휴대전화와 컴퓨터로도 시간을 확
《그를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 허영만 화백의 음식만화 ‘식객’의 주인공 성찬. 지금은 야채와 생선을 트럭에 싣
서양식 식사에서 나이프는 오른손, 포크는 왼손에 잡는 것이 기본이다. 왼손잡이가 많은 서양에서도 나이프는 꼭
봄을 맞아 허브향이 물씬 풍겨 온다. 건강식 바람을 타고 허브를 이용한 요리를 찾는 이들도 많아졌다. 충북 청
종이에 동그란 구멍을 뚫어 팔에 걸 수 있게 만든 식당 메뉴판, 언제 어디서든 조립이 가능한 비닐 욕조, 팬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