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하 글·그림 ´너에게 花를 내다´(좋은 생각) 중에서. 내가 심은 나무에 어느 날 아침 새 떼가 날아들었다
◇´못 말리는 개, 바롤로 이야기´(크리스티안 자일러 지음·김세나 옮김·해바라기) 중. 나의 가장 사랑스러운 개에
◇´회상´(천즈위안 지음·은행나무) 중 어릴 적, 어머니는 늘 빛 바랜 사진 한 장을 물끄러미 들여다보곤 했습니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라울 따뷔랭’(장 자크 상페 글 그림·최영선 옮김·열린책들) 중 자전거를 못 타는 자전거
‘아주 특별한 사람, 친구’(루시 미드 지음·공경희 옮김·프레스21) 중 친구와 우정에 관한 짧은 글 모음집.
우리는 이제 ‘광활한 우주를 공전하고 있는 작은 세상’을 찾아 먼 길을 떠납니다. 네모나라의 네모난 사람들로
◇´사랑하게 되면 자유를 잃게 돼´(최영철 글·박현정 그림·문학과 경계사) 중 “사랑하게 되면 자유를 잃어버려. 고
◇´수채화가 있는 영혼의 울림´(홍순길 엮음·목원대학교출판부) 중 마을, 언덕, 산들´ 헤르만 헤세의 작품에
◇´고향이야기´(조재영 지음·초록배매직스) 중 ´은행나무´ 유년 시절의 기억을 짧은 글과 함께 그림으로 표현했다.
누가 당신을 모함합니까? 누가 당신을 두고 빈정거립니까? 누가 당신을 험담하고 다닙니까? 누가 사사건건
◇´사랑이 올 때´(안도현 외 지음·전수미 그림·봄) 중 ´꽃 진 자리에´ 시와 이미지가 어우러진 한 권의 ‘시그림
◇´강가의 아틀리에´(장욱진 지음·민음사) 장욱진(1917∼1990) 화백의 그림 산문집. 그의 단순한 그림은 곧 순수
“좋게 보면 다 눈에 꽃이 되고, 나쁘게 보면 다 눈에 가시가 되는 법이지.” 노스님은 세상이 향기로운 꽃으로 보
함께 사는 이들에게도, 밖에서 찾아오는 이들에게도 시간의 허비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가능한 한 기꺼이 시간을
다니엘은 꿈꾸는 돌고래였다. 그는 고기잡이와 잠자는 것말고도 삶에 더 많은 다른 무엇이 있음을 알았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