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평역에서/곽재구 지음/146쪽 5000원 창작과 비평사 “…산다는 것이 때론 술에 취한 듯/ 한 두름의 굴비 한
◇ 열린 사회와 그 적들 1, 2/칼 포퍼 지음 이한구 이명현 옮김/각 324쪽 402쪽 1만2000원 민음사 박정희 대통령이 죽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신영복 지음/399쪽 1만2000원 돌베개 “없는 사람이 살기는 겨울보다 여름이 낫다고 하지만, 교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박영규 지음/464쪽 1만원 들녘 ‘조선왕조 500년’을 책 한권으로 독파한다? 그것도
◇ 연어/안도현 지음/134쪽 문학동네 4500원 뛰어 넘어야 할 폭포 앞에서, 눈 맑은 연어는 은빛 연어에게 말한다.
◇ 상실의 시대/무라카미 하루키 지음/514쪽 8800원 문학사상사 젊음은 ‘불안정’하다. 치열했거나 비겁했거나
철학에세이/조성오 지음/230쪽 4800원 동녘 서슬 퍼런 군부정권이 들어섰던 1980년대, 어두운 골방에서 몰래 읽던
◇ 강아지똥/권정생 지음 정승각 그림 /30쪽 6800원 길벗 어린이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속담이 있다. 아무리
◇ 예언자/칼릴 지브란 지음 류시화 옮김/180쪽 9800원 열림원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 인연/피천득 지음/306쪽 7000원 샘터사 처음에는 ‘스위트피’처럼 귀여웠고 두 번째는 ‘목련꽃’처럼 청순
◇ 입 속의 검은 잎/기형도 지음/159쪽 5000원 문학과 지성사 시대의 불안을 청춘의 언어로 표현했던 고 기형도
호밀밭의 파수꾼/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지음/285쪽 7000원 민음사 ‘데미안’ ‘어린왕자’ ‘나의 라임 오렌지나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리스트 카터 지음/282쪽 6500원 아름드리 ‘메마른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책’. 원
◇ 좀머씨 이야기/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122쪽 6500원 열린책들 “나를 좀 제발 놔두시오.” 소설 ‘좀머씨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