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된 큰아이 영일이는 올해 유치원에 들어갔답니다. 아침과 밤마다 유치원에 가지 않는다고 울고불고하며 엄마
이제 두돌이 다가오는 유민이의 저녁시간은 엄마보다도 더 분주합니다. 직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저녁준비하
태원이(26개월)가 동생 지원이(3개월)한테 책을 보여주네요. 동생이 태어나서 처음엔 많이 괴롭히더니 지금은
올해 유치원에 들어간 우리 손녀 지은이. 만 네살도 안됐지만 한글도 제법 알아요. 수원에 사는 이 손녀가 설
60세 생일날. 시끌벅적 들이닥친 강아지들. 올망졸망 아롱다롱 지지배배. 바로 이것을 담고 싶어서 다칠세라 애써
올해 여섯살이 되는 우리 딸 이주현. 21-21-23 매력적인 몸매입니다. 여러 별명이 있지만 가장 맘에 드는 건 ‘공주’
음악에 심취한듯 마음껏 어린이건반을 두들기며 인상짓는 모습. 우리 아들 모습이 마치 베토벤의 어릴적 모습 같네요.
우리 아가 영부가 세상에 나온 지 두돌하고 열달째.요즘엔 퍼즐 맞추기를 가장 좋아해요. 그런데 따라쟁이에요.할
인수야,눈 좀 떠 보렴… 21개월 된 외동아들. 인수는 지금 아빠에게 한껏 재롱을 부리는 중이랍니다. 과자를 주
부대내 운동장에서 한참 훈련한 뒤 잠시 관사에 들렸다가 자기도 한번 군장을 해보겠노라는 아들의 부탁을 들어주
우리 나이로 일곱살이 되는 다영이는 눈이 오면 눈사람 만든다고 신나 하지만 아직 한번도 눈사람을 만들어 보진 못
다섯 살이 된 윤수빈은 올해 놀이방을 간다고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빨리 커서 학교에 가고 싶다나요. 책 보는 것
서희야. 만 5세도 안된 너에게 어른스럽게 굴기를 바란 엄마 아빠가 미안하구나. 얼마 전 남동생을 낳고 엄마 아
돌쟁이 동생 때문에 홀로서기에 한창인 여섯 살 시연이. 책을 들고 엄마한테 가 보지만 동생이 벌써 엄마 품에서 자
전화 달려가서 받기, 외출할 때 “끼”하며 열쇠 챙기기, 집에 사람이 들어오면 어른이건 아이건 90도로 인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