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기가 서로 친구냐고요? 쌍둥이 남매 두환이와 보민이랍니다. 첫 생일을 맞이하여 난생 처음 보는 케이크 촛불
사랑스러운 태경(6) 수경(4). 엄마는 일도 하고 싶고 직접 너희를 키우고도 싶어 많이 갈등했어. 주위에선 나중에 후
진이는 배영을 알고 있지요. 혼자 물 위를 누비며 즐기고 있음에 할미는 또 흥분하며 ‘찰칵’합니다. 물을 좋아하
28개월 된 사내녀석 지온이 응가하는 모습입니다. 글씨는 잘 모르지만 책을 좋아하고 형이 바이올린 연습할 땐
28개월 된 사내녀석 지온이 응가하는 모습입니다. 글씨는 잘 모르지만 책을 좋아하고 형이 바이올린 연습할 땐
재현이는 경찰특공대! 우리 세 식구가 경찰분소로 이사 온 지 벌써 2년5개월째. 경찰서 수사과에 근무하던 남편이 시골의
연잎을 보고 우산이라고 우기더니 기어이 연잎우산을 썼습니다. 민준이를 서른이 다 되어서 만났지요. 그리고 나서 엄
엉금 엉금 기어다니며 재롱을 피우다, 어렵사리 온 힘을 쏟으며 힘겹게 모둠발 자세. 뒤뚱뒤뚱 발레리나 흉내를 냈던
세상에 나온 지 36개월 되는 재훈이. 나올 때가 한참 지나도 나오지 않아 억지로 끄집어냈지요. 지난 추석연휴에
“이렇게 큰 우체통이….” 서현이 말대로라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빠랑,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엄마랑,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