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서해안의 진남포로 평야지대를 가로질러 포장도로를 신바람 나게 달렸다. 서해갑문과 남포지역 공업단지를
《중국이 고구려사의 중국사 귀속을 위해 추진 중인 ‘동북공정(東北工程)’의 2003년 중점 연구과제 가운데 ‘간
중국 정부가 ‘동북공정(東北工程)’을 통해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사의 일부로 규정하는 국책연구사업을 체계적으로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 남쪽으로 차를 달려 6시간 거리에 있는 지안(集安)시. 장백산맥의 거대한 산자락에
《중국은 고구려가 중국 소수민족의 지방정권이었다고 주장한다. ‘동북공정’에는 ‘서한(전한·前漢을 의미) 현
《고구려사는 어느 나라 역사가 될 것인가. 2004년 6월 중국 쑤저우(蘇州)에서 열릴 유네스코 산하 세계유산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