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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은 나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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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은 나의 해]<6·끝>화가 전광영
작가 전광영씨(61)는 새해 벽두 날아든 두 가지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면서 들떠 있었다. 우선 국내 작가로는 처
- 200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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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은 나의 해]<5>뮤지컬 제작자 설도윤
“뮤지컬 ‘미녀와 야수’로 올해 공연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 겁니다. 2001년에 ‘오페라의 유령’이 있었다면 20
- 200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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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은 나의 해]<4>소설가 김연수씨
올해 내내 소설가 김연수씨(34)는 1930년대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먼저 중국에서 항일독립운동을 벌였던 청년들의
- 200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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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은 나의 해]<3>고정단원없는 관현악단 SCP 박영민감독
“새로운 형태의 악단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3월 7일 LG아트센터에서 공식 창단연주회 ‘더 피프
- 200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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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은 나의 해]<2>봉평에 '연극인 마을'여는 유인촌씨
극단 유의 유인촌 대표(53·중앙대 연극과 교수)는 오래전부터 마음에 품어온 계획을 올해 드디어 실현한다. 이번 여름
- 200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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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은 나의해]'태극기 휘날리며' 개봉앞둔 강제규 감독
1999년 ‘쉬리’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시대를 열었던 강제규 감독(42). 5년이 흘렀다. 하지만 그는 여전
- 200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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