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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의 영화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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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의 영화파일]‘고티카’의 할리 베리
많은 사람이 할리 베리를 기억하기 시작한 것은 ‘X맨’부터라고 하겠지만 그건 짐짓 점잔을 피우려는 것일 뿐이다.
- 200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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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의 영화파일]‘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감독 멜 깁슨
1959년 윌리엄 와일러 감독은 ‘벤허’로 아카데미에서 무려 11개 부문의 상을 석권하면서 이렇게 얘기했다.
- 200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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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의 영화파일]‘모나리자 스마일’의 줄리아 로버츠
사람들이 줄리아 로버츠를 기억하기 시작한 건 대체로 1988년 작인 ‘미스틱 피자’부터였는데 반응들이 거의 비슷했
- 200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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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의 영화파일]‘아웃 오브 타임’의 덴젤 워싱턴
할리우드에는 수많은 흑인배우들이 있다. 에디 머피 같은 떠벌이 흑인배우가 있는가 하면 웨슬리 스나입스 같은 액션
- 200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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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의 영화파일]'빅 피쉬'의 이완 맥그리거
인디펜던트 계열에서 섣불리 주류권으로 넘어갔거나 유럽에서 갑자기 할리우드로 진출한 배우들 가운데 성공한 사람보
- 200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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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의 영화파일]'실종' '베로니카 게린'의 케이트 블란쳇
TV 탤런트도 아니고 1년에 4편이나 영화에 출연했다면 조연급이라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그중에 주역이 반
- 200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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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의 영화파일]'사랑할때 버려야 할…'의 잭 니컬슨
수많은 출연작 가운데 가장 ‘잭 니컬슨 다운’ 영화는 ‘이스트윅의 마녀들’이다. 존 업다이크의 동명 원작소
- 200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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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의 영화파일]'머나먼 사랑'의 앤젤리나 졸리
정확하게는 앤젤리나 졸리 보이트. 영화를 좀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가 명배우 존 보이트의 딸이란 것을 단박에 알 수
- 200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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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의 영화파일]'런 어웨이' 존 큐잭
존 큐잭은 인디 영화와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를 오가면서도 자신의 색깔을 잃지 않는, 흔치 않은 배우다. 생각
- 200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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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의 영화파일]'윈드 토커' 악몽 씻은 '페이첵'
‘페이첵’ 우위선 감독 평가가 엇갈리긴 하지만 영화 ‘페이첵’은 우위선(吳宇森) 감독의 자기 고백을 담고 있
- 200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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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의 영화파일]'내사랑 싸가지' 하지원
앳된 용모 탓에 늘 신인 같지만 하지원의 연기경력은 한국식으로 따지면 벌써 6년차다. 1999년 영화 데뷔작 ‘진실게
- 200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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