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조 vs 차대웅 캐릭터 열전캐릭터를 보면 스타의 매력이 보인다. ‘장난스런 키스’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속 김현중, 이승기가 각각 연기하는 캐릭터의 특징은 ‘외강내유형’. 따뜻한 속 마음을 까칠한 겉모습으로 숨기고 있다.● ‘까칠 천재’ 백승조(김현중) IQ 200의 천…
■ 국경 없는 열성 팬클럽이승기 팬들도 쌀 200kg 기부누나부대 현장 스태프까지 챙겨톱스타 이승기와 김현중의 뒤로는 ‘막강한’ 팬들이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요즘 인기 스타들의 팬클럽처럼 이들의 팬클럽 회원들도 단순한 응원에 그치지 않고 촬영현장에도 달려가 스타는 물론 스태프까지 직…
김현중, 차세대 한류스타 설문서 1위 ‘포스트 욘사마’이승기, ‘찬란한 유산’ 후지TV 10년만에 최고 시청률안방극장에서 라이벌로 떠오른 김현중, 이승기가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나란히 차세대 한류 스타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현중은 그룹 SS501로 활동하면서부터 일본을 비롯한 아…
■ 김현중·이승기 막강 멘토 자랑김 - 한류행사서 인연…배용준 품으로이 -강호동 추천 1박2일·강심장 출연김현중과 이승기에 관해 얘기하는 데 두 사람의 멘토 격인 배용준과 강호동을 빼놓을 수 없다. 김현중은 ‘리틀 욘사마’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배용준의 뒤를 이을 한류 스타로 꼽…
■ 시청률 40%는 기본…‘꽃미남’ 라이벌 삼색비교‘…구미호’ 이승기훌륭한 사람들과경쟁하고 비교 되는 건설레고 긴장되는 일‘…키스’ 김현중가수 꼬리표 달고 연기그 자체만으로 힘든일서로 윈-윈 했으면경쟁을 거치면 성장의 속도는 몇 배로 빨라진다. 성장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연예계…
■ 파워 트위터러 박경림의 스마트라이프트위터서 별밤을?…팔로어 4만8000명 육박사람 사귀기를 천성적으로 좋아하는 박경림은 트위터에서도 자타가 공인하는 톱스타이다. 박경림은 팔로어수 4만7866명(31일 낮 12시 기준)을 보유한 파워 트위터러이다. 박경림의 트위터가 특히 인기 높은 …
■ 박경림의 ‘강추 뮤지컬’ 3편뮤지컬 열혈 마니아 박경림이 스포츠동아 독자를 위해 세 편의 뮤지컬 작품을 추천했다. 박경림은 “이 밖에도 너무 많은데 …”라며 아쉬워했다.● 시카고브로드웨이 능가하는 한국 뮤지컬 현주소 ‘시카고’는 굉장히 ‘시리어스(심각한)’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
● 박경림 주연 뮤지컬 ‘헤어스프레이’는? 1988년 존 워터스 감독의 영화를 뮤지컬로 제작해 2002년에 초연했다. 2003년 토니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8개 부문을 휩쓸었다. 1960년대 초 미국 볼티모어가 배경으로, 뚱뚱하고 평범한 10대 소녀 트레이시가 인종차별의 …
■ 뮤지컬을 사랑하는 여인 ‘트레이시’ 박경림과 데이트미국 유학 2년간 뮤지컬 120회 관람‘헤어스프레이’는 16번 보고 또 보고뮤지컬 관객으로 온 PD·작가 눈도장드라마 ‘더 뮤지컬’ 캐스팅 행운 얻어방송, CF, 라디오 DJ, 작가, 가수 등 다방면에 걸쳐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고 …
경주 도중 사고로 말과 자신감까지 잃게 된 여자 기수 서주희(김태희)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제주도로 향한다. 그 곳에서 우연히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안고 사는 이우석(양동근)을 만나게 되고, 서주희는 우석의 격려와 도움으로 다시 한 번 달릴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레이스 거리 2300…
■ 여배우들 “청순가련 고정관념을 깨라”영화·드라마 다양한 소재 도입…관객 눈높이 맞춰 거친 변신김태희를 비롯해 최근 들어 활기에 찬 액션에 도전하는 여배우들이 늘고 있다. 그동안 정적인 캐릭터를 선호해왔던 스타 여배우들이 이제는 총을 든 싸움부터 태권도 결투까지 화려한 액션을 소화하…
■ 김태희 포장마차 키스신 화제“사탕키스 능가…기대해도 좋아요”‘사탕키스’에서 ‘포차키스’ 혹은 ‘우중(雨中)키스’까지….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는 그 자체의 화제성과 함께 두 남녀 주인공이 그려낸 아름다운 키스신으로도 크게 회자됐다. 일본 아키타현의 로맨틱한 밤거리를 배경으로 두…
■ 김태희를 만든 ‘3가지 승부수’첫번째 승부 2003년 첫 정극연기 데뷔두번째 승부 연기 전환점 된 ‘아이리스’이번엔 극 이끄는 중심축…3번째 승부배우 김태희는 올해 세는 나이로 서른이 됐다. 30대! 그 초입에 들어섰지만 김태희는 여전히 이를 의식하지 못하며 살고 있는 듯하다. …
■ 영화 ‘그랑프리’서 여성 기수역 김태희를 만났더니…어느덧 서른…연애하면 새로운 즐거움이 있을까?새 작품을 선보이는 설렘을 묻자 잠시 머뭇거렸다. 이내 쑥스런 표정으로 “잘 모르겠다”며 웃는다. “호평을 받을지, 혹평을 받을지 정말 모르겠다”는 말이 이어졌다. 여느 배우라고 자신의 …
■ 설경구 신비주의는 ‘어찌하다보니’?설경구는 사생활을 거의 공개하지 않는 배우로 유명하다. 영화 ‘공공의 적’, ‘실미도’ 등의 흥행으로 대중과 친숙해진 이후에도 그는 좀처럼 연기 외의 개인적인 생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렇다고 거창하게 ‘신비주의 노선’을 걷는 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