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월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부시 가든, 애니멀 킹덤, 타이푼 라군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밀집된 ‘테마
《모래시계 형상으로 맞붙은 유럽과 아시아 두 대륙의 병목에 자리 잡은 터키. 아시아 대륙이 국토의 97%를 차지
지구촌 여행길에 터키만큼 내 머리를 복잡하게 만든 나라는 없다. 이곳이 아시아인지 유럽인지 헛갈리고 이슬람권인지 기
아프리카 남단(남아공의 케이프 지역)은 ‘희망의 땅’이다. 가든 루트(국도 N2)는 바로 이 ‘희망의 땅’ 케이
《아프리카라고 하면 대뜸‘동물의 왕국’을 떠올리는 우리네 보통사람들.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아열대의 사바나 초
저명한 영국의 아프리카 사학자인 롤랜드 올리버(런던대 명예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모두는 아프리카에서
아프리카 대륙의 남단, 남아공. 그 북동 편을 보면 인도양변 모잠비크와 국경을 이루며 500km나 길게 뻗은 크루거 국립
북미 5대호 가운데서도 이리 호로부터 흘러나와 온타리오 호로 흘러드는 물줄기인 나이애가라 강. 나이애가라 폭포는
40여개의 섬, 380여개나 되는 교량. 동토의 대륙에서도 북극권 근방(북위 60도)의 네바 강 하구(발트해 연안)에 건
연일 30도를 훨씬 넘는 무더위가 한 달 가까이나 계속된 올여름.기록적인 더위일 것이라는 장기예보가 내심 틀리기만 바
뉴욕 맨해튼의 마천루를 얼음으로 가두는 지구 빙하기. 끔찍한 기상이변을 경고한 할리우드 영화 ‘투모로우’의
《천지는 사방에서 오른다.서·남·북은 중국, 동은 북한 쪽이다.무슨 팔자 타고나 남들은 한 번도못 오르는 천지를 두
《보랏빛 붓꽃은 가까이 들여다보아야 알 수 있을 만큼 은근히 화려한 천연미인을 닮았고 한데 무리지어 피는 샛노
《장마철 찌푸린 하늘 걷히면 한여름 무더위 기승을 부릴 터. 그러나 백두산 고산대지는 지금 백화난만의 초봄이
‘Four Corners.’ 미국에 ‘네 구석’이라는 묘한 이름의 지역이 있다. 콜로라도 유타 애리조나 뉴멕시코의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