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상처를 입었다고 해서 인생을 포기해서는 안 되잖아요(You don'throw away a whole life just ’cause
《“이건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 아니야. 해야 하는 일이라서 하는 거야.” - 영화 ‘베로니카 게린’에서 기
《“담배 연기의 무게를 재는 것은 영혼의 무게를 재는 것과도 같아. 먼저 피우지 않은 담배의 무게를 저울에 잰다네.
“그녀는 요리를 일종의 사랑의 행위로 바꾸었어요. 육체적 욕구와 정신적 희열 사이의 경계를 느낄 수 없는 고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모나리자’를 앞에 놓고) 보세요. 그녀는 웃고 있어요. 그녀는 행복할까요? 행
“아무런 희망이나 조건 없이 그냥 말할게요. 내게 당신은 완벽해요. 가슴이 아파도 당신을 사랑할 겁니다. 당신이
“완벽한 벚꽃송이는 드물지. 그 한 송이를 찾아 평생을 소비할 수도 있지만, 헛된 삶은 아니라네.” -영화
“실수를 해서 스텝이 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라오 (If you make a mistake, if you get all tangled up, you just
한 사내가 생각 없이 입을 놀린 죗값을 어마어마하게 치러야 했던 영화 ‘올드 보이’(DVD·스타맥스)에서 처음, 중
지난해 개봉됐던 ‘황산벌’(DVD·시네마서비스)에서 김유신 장군이 심각한 표정으로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
《책을 읽다 마음에 드는 구절에 밑줄을 긋듯, 영화를 볼 때도 마음에 선명하게 새겨지는 대사가 있다. 국내에 D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