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의 고구려 유적이 모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그러나 문제의 소지는 여전히 남아 있다. 중국은
북한과 중국의 고구려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나란히 등재된 것은 고구려 유적이 인류가 함께 기리고 보존해야 할 자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에서 28일 개막돼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제28차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WHC)
고구려는 존속하던 705년 동안 수도를 크게 세 번 옮겼다. 기원전 37~3년 홀본(졸본·卒本), 3~427년 국내성, 427~668
《북한과 중국의 고구려 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 여부를 결정할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제28회 총회가 28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