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고구려 난방 문화인 '구들(溫突)'은 인정하면서 고구려사를 왜곡하는 것은 모순 행위라고 한국구들학회 최영
최광식 고구려연구재단 상임이사(고려대 교수)는11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사건보다 더욱
최근 한중(韓中)간 최대 현안으로 부각된 역사문제의 핵심인 '동북공정(東北工程)'을 추진하는 중국측의 구체적인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으로 한.중 관계가 수교 12년만에 일대 위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자료축적 및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해 강력대응을 요구하는 국내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10일 고구려사 왜곡은 일
중국 역대 왕조가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했다’고 인식했음을 보여주는 중국 고(古)지도들이 다수 공개됐다. 이
요즘 고구려사 사태가 심상치않게 돌아간다. 고구려가 한민족의 선조임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고 있는 우리로서
'고구려사 왜곡'을 둘러싼 한·중 외교전이 한국의 정면 대응 방침과 중국의 미봉책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이 고구려 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더욱 노골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답사단을 이
시민단체인 활빈당(대표.홍정식)은 2일 "중국의고구려사 왜곡 시도는 남북이 통일된 이후 국경 문제를 단단히 하고
고구려연구재단(이사장 김정배)은 오는 21-23일, 28-30일 두 차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소재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
고구려연구재단(이사장 김정배)은 최근 중국의고구려사 왜곡 기도와 관련, 중국측에 공동학술회의를 제안했다. 재단
한(韓)민족 문화는 기원이 어디이며, 언제쯤 형성되고 변화ㆍ발전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을까? 이에 대해 기존 학계
중국이 간도지역에 위치한 옛 고구려 수도 환런(桓仁)의 오녀산성, 지안(集安) 지역의 국내성.환도산성을 세계문
◇역사스페셜 7/357쪽 7500원 효형출판 1998년 10월 ‘무용총, 고구려가 살아난다’로 첫 방영을 시작해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