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방송은 요즘 평양을 중심으로 발굴된 고대유적과 관련된 보도물을 통해 고구려 등 중국지역에 걸쳐 있었던 고
북한이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에 사실상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북한은 그동안 “고조선 고구려를 거친 한
북한은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이 계속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삼가고 있다. 그러나 고구려 문화의
고구려 건국연대를 기원전(B.C) 277년으로 보는것이 북한 역사학계의 정설이라고 북한의 역사잡지가 소개했다. 2
북한은 중국이 고구려를 자국의 역사에 편입시키려는 시도를 심각한 역사왜곡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재일본
지금까지 파악된 고구려 벽화무덤의 숫자가 최근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것을 포함해 모두 100여기라고 북한측이
중국의 주요 언론들이 고구려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록 직후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부'라고 보도한 데 대해 북한
북한이 남한에서 열리는 국제학술회의에 고구려가 우리 민족의 역사라는 취지의 논문을 보내 왔다. 그동안 북한학자
북한이 고구려고분 벽화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에 대비해 고분과 벽화의 특성 및 보존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할
발해를 국가가 아닌 당나라 내 지방정권으로 규정하려는 중국측의 역사왜곡 움직임에 대해 북한이 강력히 비판하고
북한은 27일 중국 정부가 고구려 역사를 중국사의 일부로 귀속시키려는 움직임을 비판했다. 북한의 사회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