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소속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3·1절을 앞두고 가족관계등록부의 등록기준지(본적)를 독도로 옮겼다고 27일 밝혔다. 국회의원이 본적을 독도로 변경한 것은 처음이다. 박 의원은 남편인 민일영 대법관과 상의한 끝에 22일 자신의 본적을 경기 여주군에서 경북 울릉군 울릉…
‘독도출신’ 국민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울릉도 동쪽 외로운 섬인 독도로 호적을 옮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3·1절을 독도 사랑의 날로.’ 독도로 호적을 옮긴 사람들의 모임인 대한민국 독도향우회 회원 100여명등 시
“새천년 첫날 제 본적지 독도를 찾는 분들을 맞이하고 독도 일출도 보고 싶어 이렇게 풍악호를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