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라는 것, 느끼는 순간 깨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생활설계사 임정만(37·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씨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사는 정선기(34·서울여대 대학교회 부목사) 안나오미(32·주부) 씨 부부는 맞선으로 만나 데이
김정용(44·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씨와 박신희(42·여) 씨는 경북 영덕에 있는 한 중학교의 동창이다. 공부를 퍽
팍팍한 생활에 이민은 많은 가족이 생각하는 ‘대안’이다. 그러나 한상대(63·명지대 한국어교육원 교수) 박화
서울 도봉구 창동에 사는 박진수(43·치과의사) 박정옥(43) 씨 부부는 아이가 다섯이다. 종교적 이유로 낙태를 하지
《대학교수 최용주 씨(51)는 ‘기러기 아빠’다. 한국 사회의 독특한 현상인 ‘비동거 가족경험’을 6개월째 하고 있
의학박사 유승헌 씨(85)는 부인 김숙중 씨(82)와 단둘이 산다. 노인부부 가족이다. 주소는 서울 강서구 등촌3동 서울 시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새소망 소년의집’에 사는 소원형(29) 방주혜 씨(29) 부부는 열흘 남짓 남은
《변상욱(46·CBS 대기자) 박혜숙 씨(46·가톨릭상지대학 간호학과 교수) 부부가 결혼 20년 동안 함께 산 기간은 2년
《결혼한 누이동생이 가족일까? 친정부모가 가족일까? 아빠와 이혼한 엄마는? 누가 뭐래도 가족이다. ‘결혼’으
《지난 연말 양대 방송사 연기대상 2관왕을 차지하며 수상소감에서 ‘세상의 모든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