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룡(崔相龍)주일대사는 당초 이번 주말 귀임할 예정이었으나 17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참석 등 국내 일정 때문에
한국 정부와 국회의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강경한 비판과 재수정 요구에도 불구하고 일본측은 요지부동의
일본 차기 총리에 도전하고 있는 후보 4명이 일제히 문부과학성의 역사교과서 검정에 별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밝
24일 실시될 예정인 일본 자민당 총재선거에 출마한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행정개혁담당상(전총리) 등 후보
역사를 왜곡한 교과서를 펴낸 일본의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하 모임)의 집필자 중 한 사람인 사카모토
정부는 12일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의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반대 △대일 문화개방 연
시민단체들이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상설 연대기구를 출범시킨다. ‘일본 역사교과서
미국과 영국 언론들은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따라 최상용 주일 대사가 소환되는 등 한국에서 분노가 표출하고 있다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각 시도 교원단체연합회와 함께 일본의 교과서 역사 왜곡 시정을 요구하는 ‘대국민 거리 서
시민단체들이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상설 연대기구를 출범시킨다. ‘일본 역사교과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11일 처음으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문제에 대한 유감을 표명한 것은 향후 정부의 대응 방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1일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와 관련해 “한국 국민이 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며 “이
북한은 10일 "일본의 역사왜곡 행위는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범죄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이를 즉각 중지하고 사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