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흑백TV’ 시대는 갔다. 올봄에는 총천연색 컬러시대가 도래할 전망이다. 최근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 간호섭 교수의 남미 패션 여행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패션계를 보면 이 진리가 더욱 명확해진다. 유럽 일색이
새봄을 맞은 패션의 도시 파리가 최신 컬렉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이 도시의
샤넬, 루이 뷔통, 에르메스 등 해외 브랜드 일색인 명품관에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한 국내 브랜드들이 있어 눈길을 끌
오늘의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 아카데미는 ‘연기력’만 뽐내는 자리가 아니다. 스타들은 레드카펫에서 ‘스타
2007년 봄 여름은 과거로 돌아간 미래다. 1960년대에 등장했던 퓨처리즘 스타일이 이번 시즌 런웨이를 뜨겁게 달구었
신분과시용으로 고가 핸드백을 찾는 여성 명품족이 늘면서 메르세데스 자동차 한 대보다 비싼 명품 핸드백이 등장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누드백이 올봄 신상품으로 출시됐다. 테러의 위협으로 공항의 보안 검색이 까다로워진 세태
핸드백 속 내용물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누드백'이 올해 패션계의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샤넬, 돌체 & 가바나
서울을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이탈리아 밀라노 등에 버금가는 세계 5대 패션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패션·디자
6자회담 타결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대외 이미지를 바꿔 놓을 수 있을까.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9일
백화점 2층 여성의류 매장에는 ‘특별한 사람들’이 주로 입는 것으로 알려진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의 의류 브랜드
이번 설에는 그냥 말하자, 사랑한다고. 가족은 가장 가깝지만 때로는 힘겹다. 마음을 표현하기도 어색하다. ‘명
[1]‘빅트렌드’ 실버컬러 눈이 시릴 정도로 반짝거리는 실버 컬러는 다가올 봄과 여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빅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