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9회에서 이어진다. 공자는 ‘易(역)’ 즉 ‘周易(주역)’의 64괘 가운데 恒卦(항괘)에 나오는 ‘不恒其德이면 或
일상의 보통 사람들은 聖人이나 君子, 혹은 善人이 되기가 쉽지 않다. 다만 항상 스스로를 잡아 지키지 않는다면 마음
‘2009 인문주간’ 강연에 나타난 ‘인문학과 자연과학’우주론은 예부터 인문학 핵심 요즘은 물리학의 분과로 전락
겉으로만 근실한 체하고 남을 공경하는 태도를 짓는 僞善者(위선자)를 鄕愿(향원)이라고 한다. 공자와 맹자는 그런
자공이 여쭈었다. “지금 정치하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공자가 말했다.“아아, 좀스러운 사람을 어찌 선비 축
자공이 여쭈었다. “그 다음 등급의 선비에 대해 가르쳐주십시오.” 공자가 말했다.“말이 반드시 신의를 지키고 행동
자공이 여쭈었다. “그 다음 등급의 선비에 대해 가르쳐주십시오.” 공자가 말했다. “일가친척들이 그를 효성스럽다고
‘논어’ ‘子路(자로)’의 이 章은 선비의 자질에 대해 말했다. 자공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공자는 선비
충남대 2학기 대전인문학포럼 무료강좌가 22일 시작돼 11월 17일까지 열린다. 10월 6일 황지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논어’ 전체에서 공자의 제자 번지는 세 번이나 仁에 대해 물었다. ‘子路(자로)’의 이 章에서 공자는 恭 敬
경암교육문화재단은 21일 ‘제5회 경암학술상’ 수상자로 인문사회부문에는 김경만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51),
한국외국어대 토론회 21일 한국외국어대 이문동 캠퍼스 국제관에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외국어대 철학연구
섭공이 공자에게 말했다. “우리 마을에 정직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양을 훔치자 그 아들이 증인이 되어 제소
서두르면 일을 망치기 쉽다는 뜻의 欲速不達(욕속부달)이란 성어가 있다. ‘논어’ ‘子路(자로)’의 이 章에서